<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해야할 일이 산더미인데 뻘짓해봄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못생김주의.... 벌거없음주의</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6182652VtUwaeSpxNFKIPWa.jpg" alt="IMG_214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480px;"></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어반디케이 vice 팔렛트를 이용해서 평소에 안쓴느 엄한 색들을 써봤어요. (뻘짓안하면 절대 쓸일없는 색들... ㅠ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사진에서 보이는 오른쪽 눈에 공작새 포스가 나는 청초록이랑 자주색을 썼는데 똥카메라가 색을 많이 날려버리네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왼쪽은 눈썹 산을 더 살리고 음영을 강조하는 평소의 교포화장(?)ㅋㅋㅋ 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근데 엘에이 언니들처럼 막 섹쉬하고 스모키하고 이런건 겁나니까 못해서.. 걍 허접..</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립은 지금 넘넘 사랑하고 있는 입생 볼륩떼샤인 15호예여!!!</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제가 입술 각질이 진짜 심해서 맨날 입술 뜯어먹고 사느라 이런 딸기 우유색 절대 못 쓰는데</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건 완전 촉촉하고 주름끼임 없고 각질 부곽 안돼서 좋아요..... ㅠㅠㅠ 흑흑</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막 립밤처럼 시간 날때마다 처발처발하고 있음.. ㅠㅠ 케이스가 넘나 이쁘서 처발할때마다 즐거워요~~~ ㅎㅎ</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좀 아까우면서... 팍팍 닳으니까 스트레스도 풀리면서.. 빨리 쓰고 또 사고 싶은... 미묘한 쾌감..? ㅡ.ㅡ;;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p style="text-align:left;"><br></p>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222222;font-family:arial, sans-serif;line-height:normal;"><font size="2"><br></font></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222222;font-family:arial, sans-serif;line-height:normal;"><font size="2"><br></font></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6182658hb4OjQKFQETlbuLlEIQqLEY3Gu.jpg" alt="IMG_2150.JPG"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640px;"></div><br><div><br></div> <div>이건 유럽에서 마지막지름 + 집으로 돌아온 기념으로 나스 세일하는 립펜슬지름~! </div> <div><br></div> <div>Yu는 두개나 보이네요...?? 왜냐면 사실 세개씩 들어있는거 세셋트 질렀는데 두개는 벌써 빠이빠이 제 손을 떠났구... </div> <div><br></div> <div>나머지는 칭구들이랑 엄마랑 이모랑 다 같이 나눠가질꺼예욤... 히히히.. </div> <div><br></div> <div><br></div> <div>유럽에서 마지막으로 샤넬 립스틱 507호랑 78호를 질렀어요~ </div> <div><br></div> <div>507호는 존예보스인데 엄마 드리구... 전 요새 핑크베이지에 홀릭되어 있어서 78호를 샀어요~~ </div> <div><br></div> <div>은은한 장미향도 넘 좋고... ㅠㅠ 정말 대박대박.. 사세여!!!!</div> <div><br></div> <div><br></div> <div>그 옆에 더러워보이는 핑크 스폰지는 똥치고는 넘 비싼 ㅠㅠ 똥스펀지예여.. </div> <div><br></div> <div>미국에서는 20불인데 유럽에서는 15-16유로? 정도라서 쬐끔 싸길래 드디어 샀습니다.</div> <div><br></div> <div>아마 지금까지 저 뷰티블렌더 저렴이 가격만 더해봐도 저거보다 더 썼더라구요... ㅎㅎㅎ ㅠㅠㅠ </div> <div><br></div> <div>얼마나 오래 갈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좋긴 좋아요............ ㅠㅠ 나쁜놈... 질 안좋으면 기분좋게 저렴이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div> <div><br></div> <div>이렇게 호갱이 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 옆에 똥색 네가지 있는건 투페이스드 초콜렛 컨투어 키트인데~~~ 쪼꼴렛 냄새 넘넘 좋아여...</div> <div><br></div> <div>발리는것도 부드럽고 좋습니당. 미듐은 붉은기 하나도 없는데 왜 다크는 붉은기가 많은지 모르겠어요.</div> <div><br></div> <div>뻘겋게 되는건 아니고 좀 생기있는 태닝한 윤기가 도는데 붉은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 좋아하실지도. </div> <div><br></div> <div>전 붉은거 별로 안 좋아하기는 하는데 광대쪽으로 쓱쓱 올려주니까 자연스럽게 생기있어 보이고 좋더라구요.</div> <div><br></div> <div>오른쪽 아래는 하이라이터인데 무지개빛 펄이 촤르르~~~ 엘사가 된 기분이얌~~~~~ ㅎㅎㅎㅎ 이쁩니다. 우헤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바이오더마는 입소문에 비해서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2차 세안 필요없어서 편하기는 한거 같아요. </div> <div><br></div> <div>제가 크게 민감성이 아니라서 그런가... 걍 싸구려도 잘 쓰거든요...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마지막으로 아르마니 라스팅실크!! 세포라에선 루미너스 실크만 있구 얘는 없어서 테스트 못해보다가</div> <div><br></div> <div>드뎌 샀어요. 근데 저는 무려 6.5호... -_-;;; </div> <div><br></div> <div>이것저것 테스트 해보는데... 매장 언니가 하는 말이</div> <div><br></div> <div>라스팅실크는 4호는 옐로우 베이스고 5호 계열은 핑크 베이스 6호는 다시 옐로우 베이스라고 하더라구요?!</div> <div><br></div> <div>전 4는 핑베 4.5는 옐베.. 뭐 이렇다고 읽은거 같은데....???? 그래서 예에????? 진짜요??? 하고 </div> <div><br></div> <div>4.5랑 5.5랑 발라보는데 진짜로 4.5가 5.5보다 연한게 아니라 5.5는 제 피부에서 좀 잿빛으로 보이고 4.5는 노랗고 보이고 그렇더라구요. </div> <div><br></div> <div>완전 친절하고 런던억양으로 조근조근 설명해주는 이쁘고 좋은 언니라서 믿음이 팍팍 갔어요...!!!! (그러나 작성자보다 열살은 어렸다고 한다....) </div> <div><br></div> <div>디자이너 리프트도 발라줬는데 요건 커버가 더 잘되고 촉촉한데 피니쉬가 새틴이라서 살짝 번들거려보임.. </div> <div><br></div> <div>전 약간 매트한걸 선호해서 라스팅 실크로 샀어요.  </div> <div><br></div> <div>디자이너 리프트는 4호였나? 5호였나??? ㅠㅠ 이게 맞았어요. </div> <div><br></div> <div>진짜 호수가 다 제각각이라 어이없어서 같이 웃음.. ㅠㅠ  </div> <div><br></div> <div>암튼 맞는 색 찾으시려면 꼭 테스트 해보세요. 진짜 어떤건 호수가 올라가도 더 연해지고 막 이상해요... </div> <div><br></div> <div>라스팅 실크 바로 바르고는 진짜 피부가 너무 좋아보여서 </div> <div><br></div> <div>우와!!! 이게 지금부터 내 얼굴이야!!!! 내 인생파데다!!!!! 막 이랬거든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정확히 3-4 시간만에 신데렐라의 마법이 풀려집니다 ^_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왜 더블웨어랑 섞어 바르라는지 고개가 끄덕끄덕.. 정말 신의 한수이심... ㅠㅠ 훨씬 오래가요.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전 발색샷을 왜이렇게 못찍을까요??? 폰카메라가 이렇게 똥인지 몰랐어요..</div> <div><br></div> <div>발색샷 찍으려고 dslr 충전기 찾아보고 있어요... ㅎㅎㅎ </div> <div><br></div> <div>그럼 이만 총총~ </div> <div><br></div> <div>이쁜 뷰징님들 오늘도 화장 잘 먹으시고 뾰루지 다 없어지시고 꿀피부 되세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