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제 사진(머리카락 나온)과 질문을 함께 올렸었는데</div> <div>사진만 삭제가 안되네요 ㅠㅠ! 한 번에 내용과 함께 날려버려야만 삭제가 되는 것 같아요....</div> <div>사진만 나중에 삭제가 될 줄 알았었는데 ㅠㅠㅠ때문에 보석같았던 오유님들 답변 복붙해서 남겨놉니다.</div> <div>ㅠㅠㅠ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___________</div> <div>제목: 머리카락 어떻게 관리하세요??0?? </div> <div>내용:</div> <div>머리카락이 원래 굵고 반곱슬이라...<br>찰랑찰랑과 거리가 멀지만 너무 거칠어보여서<br> 요즘엔 오일 처덕처덕 바르고 있어요 ㅠㅜㅠ...<br>왁싱 잘못했다가 너무 까맣게되어서 갈색으로 하고 싶은데 괜히 지금보다 더 개털화될까봐 그것도 망설여지네유 </div> <div> </div> <div>답변</div> <div>1) 요쓰요쓰님</div> <div class="memoContent">움 저도 잦은 탈색/염색 테크로 머리가 데미지를 많이입엇는데 너무 상해서 구제안되는 부분은 잘라버렷고 지금은 머리감고 헤어팩하고 충분히 기다리고 린스하고 충분히 기다리고 수건으로 물기만 탈탈 털어주고 좀 축축할때 헤어오일 한번 살짝 말라갈때쯤에 오일한번더 이런식으로 해용!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자연건조 시키거나 두피쪽만 말려주고용 그래서 탈색을 그렇게햇어도 별로 안상햇네?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까지 됏습니다....ㅎㅠ 반짝반짝한 머릿결 갖고싶다<br></div> <div> </div> <div>2) 모앙님</div> <div>앗 저는 애쉬카키로 염색은 하고싶고 탈색하긴 싫고 해서 한달에 2~3번 꼴로 집에서 셀프 염색하면서 조금씩 머리를 벗겨(..)냈었어요<br> 그 결과로 모든 사람들에게서 탈색 어디서 했어? 머리색 이뿌다!!! 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이미 제 머릿결은 사망... ㅇ<-<<br>거기다 무식하게 셀프 볼륨매직 해보겠다고 난리치다가 머리에 벼농사를 짓게 되었었어용ㅋㅋㅋㅋ<br> 심지어 길이도 이미 짧은 단발이라 더 이상 잘라낼 머리도 없고ㅜㅜ..<br><br>그냥 새치염색용 완전 찐한 블랙으로 상한 머리 덮어버리고 LPP, PPT 샴푸 트리트먼트로 꾸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br>밤에는 아르간 오일로 꾸준히 상한 끝부분 문질문질 해줬구요!<br>한 달 정도 지나니까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70% 정도는 복구된 것 같아용!!</div> <div> </div> <div>저도 사실 포기하고 기를까 한참을 미루고 미루다 실행한거에요ㅠㅠㅠㅠ<br> 아 LPP나 PPT 트리트먼트의 경우에는 단순히 린스처럼 사용하는 방법 외에 샴푸 후 물기를 짜낸 머리에 적당량 도포하고(두피에 안닿게!) 비닐캡 씌워서 열처리 10분 해주면 머리카락 사이를 쓸었을 때 느낌이 달라집니다! 일순일지라도ㅜㅜ...<br><br>길이가 아깝더라도 끝부분이 많이 상했다면 조금 쳐내시는게 낫긴해요 ㅜㅜ!!</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3) 난 니꺼야님</div> <div>아침 샤워 때 샴푸 후에 물기 한 번 짜내고 LPP 트리트먼트 도포하고 헤어캡 써요. 그 상태로 양치하고, 바디하고~ 트리트먼트 헹궈낸 후에 린스 한 번 더 하구요. 혹시 몸에 잔여물 남아 있을까봐 비누칠 간단하게 한 번 더 해주구요.<br><br>그리고 타올 드라이 후에 단백질 크림 바르고 차가운 바람으로 머리 말리구요! 드라이 끝나면 오일 에센스? 바른 후에 고데기 합니당.<br><br>LPP는 뷰게에서 추천 받은 에스테티카 두어달째 쓰고 있어요. 열처리를 안해서 그런지 아주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지만 꾸준히 하니 그래도 효과가 좀 있는 것도 같구요~<br>개인적으로 추천 하나 드리자면8ㅅ8 앞서 말한 단백질 크림인데요. RD크림이라고 검색하시면 초록색 통에 든 제품 나와요. 5년여 전쯤에 헤어샵에서 추천해주길래 그때부터 쭉 쓰고 있는데.. 저도 염색, 펌 정말 주기적으로 하거든요ㅠㅠ 그래도 이 크림 덕분에 머릿결이 버텨주고 있어요!<br><br>타올 드라이 후에 귀신머리처럼 고개 숙이고 앞으로 늘어뜨린 후에 두피 가까이는 피해서 적당량 발라주고(과하면 떡집니당) 드라이 하면 헐?! 싶으실 거예요ㅋㅋㅋㅋ 전 얘 없으면 그냥 머리를 아예 안 감아버릴 정도랍니다(..)</div> <div> </div> <div> </div> <div>4) 까마솥님</div> <div> </div> <div>미용실에서 파는 트린트먼트를 린스대신 쓰고 머리 감은다음에 수건 대충 물기없앳다음 트린트먼트 조금 손바닥서로 문댄다음 머리끝부터 중간까지 발라줘요 그럼 더 잘빗기고 좀 차분해져요. 그리고 엄청~가끔 미용실에서 영양하는데 그래도 사람답게 머리빗기고 관리하기 더 낫더라고요 이래서 겨우 머리 긴상태로 다닐수있어여</div> <div> </div> <div> </div>
사진만...따로...삭제가.....안된다.....(메모하는 북쪽 정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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