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사람은 없나용?
ㅎㅎ...
색조화장에 뒤늦게 입문하여 섀도우 몇종류 사모았어요.
가진게 한 10종류정도.

남들은 '무난한' 데일리가 브라운메이크업이라는데 
제가 화장을 못해서 그런지 
뭔가 부어보인다? 뜬다? 이런 느낌이에요ㅋㅋㅋㅋ
섀도우 색이 안예뻐서 그런가...(?)
  
입술에 바르면 어여쁜 다홍?혹은 오렌지 색깔은 바르면
한바탕 운 눈같다고 해야할깤ㅋㅋㅋ 
제가 애굣살도 많고 눈두덩이가 두툼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것도 부은 눈처럼 느껴지더라구요ㅋㅋㅋ

가을이라 주변에서는 가을 메이크업 
브라운중심 메이크업 하고 다니는데..

부어보이거나 운것같이 표현되는 저는
섀도우 발랐다가 닦아내며 바른듯 안바른듯  다녀요.
ㅋㅋㅋㅋ 펄만 눈두덩이에 톡톡!
 

그래서 아예 보라색깔이나 
초록색깔을 발라봐야하나 고민중입니다ㅋㅋ 

이래서 색조를 많이 사모으고 많이 발라야 하나봐여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