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기전에 바르는 비싼 화장품 니 베개와 니 팔뚝 좋은 일 하는거다. 어차피 고영양분 크림이나 비타민앰플등 피부층에 깊게 흡수되야 아무리 흡수력좋은 화장품도 표피층까지 들어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2.모공관리한다고 얼음물로 세안하고 비싼 스크럽대신에 꼼꼼히 부드럽게 하루 두번 세안해라(지성인 남동생에게는 점심먹고 세안하라고 폼클렌징 주심) 폼클렌징이나 비누나 거품력이 피부세척을 해주는 역활입니다. 빨래,설거지등 세제로 거품효과처럼... 3.미백을 원하느냐?(원하옵니다.본인은 아빠닮아 피부가 좀 홍기가 있고 벌거죽죽한편) 쌀뜯물과 니가 그리 싫어하고 귀찮아하는 썬크림이 진리이니라... 그렇다고 기초나 에어쿠션같은 파데에 적힌 spf는 효과없으니 썬크림이나 꼼꼼히 바르렴(근데 귀찮아서 안함ㅋ) 4.물을 자주 마셔라. 물이 만능일수는 없어도 물을 많이 마셔주는거야 말로 피부에 물을 주는것이다. 5.고영양분 고가 화장품,얼굴에 연어나 비타민앰플 바를바에 오메가3,비타민영양제,콜라겐음식을 먹어라. 1번과 같은 이유... 어차피 아무리 좋은 화장품도 표피층을 뚫고 진피층까지 가기 힘듦. 차라리 피부에 좋은 음식을 먹고 안에서 밖으로 끓어오리는게 좋음. 6.어릴땐 개기름이 저주라느끼겠지만 30살만 넘어가도 개기름은 축복이다. 그러니 개기름을 무시하며 괜히 기름종이같은 필름으로 찍어내지말라(피부되려 상한다) 차라리 안에서 밖으로 증발되는 수분을 잡아줄 유수분 밸런스 크림을 사라 (본인은 현재 이집*,피지**,세타*을 사용함) 7.금,진주,자수정?여자는 자고 반짝이는걸 좋아하는 본능이 있지만 니가 그걸바른다고 니 피부가 그 작고 반짝여지는 아니다. 차라라 꾸준히 깨끗이 손씻고 피부 맛사지를 해주라(리프팅 맛사지 같은거 찾아보시면 되요.화장품이 아니라 손등으로 목이나 턱 쓸어올리기,지압하기 이런거) 8.하루 30분이상 격한 운동을 해라. 찬물마무리가 모공을 좁혀주는게 아니다 꾸준히 규칙적으로 땀을 흘려 분비물을 내보내고 깨끗이 씻어주는게 포인트이다. 9.여드름,피부트러블,피지 화장품바른다고 좋아지는게 아니다. 심하면 병원을 가고 아니면 위생적으로 짜내고 후시딘,마데카솔 바른 후 습식반창고를 붙여라. 피부관리샵,병원가도 다 짜버린다. 칼로 째고 주사바늘로 쑤시고... 그리고 발라주는 약이나 화장품은 알고보면 후시딘이나 마데카솔 친구들...혹은 박트라반이다.
이 정도 되겠습니다. 엄마가 현직에 계실때에도 손님들에게 물마시기,30분운동후 샤워는 계속 추천하셨고 사람들은 그게 엄마가 파는 화장품 덕분이라 생각들 많이 하셔서 장사는 좀 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엄니는 저희 자매에게도 가족할인없이 정가 다받으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다고 사기치거나 과대광고로 고객들을 속이거나 하지 않으셨어요. 어차피 기초를 쓸거면 자신에게 사고 그만큼 샘플을 본품양만큼 주거나 맛사지크림하나를 사도 페이스맛사지관리 다해주셨습니다. 참고로 방판 샘플 영원사원이 자비들여 사는거지 회사에서 주는거 절대 아닙니다. 헤* 방판 기초 기준 10만원 정도면 사실 방판영업사원들 3~5만원정도 수익입니다. 거기에 샘플사는데 3만원 정도 드니 실제로 방판영업사원들 개인이익은 1~2만원정도.. 거기에 고객만나는 교통비및 기타비용도 개인이 내는거죠. 그러다보니 3~50%마진이라 화장품에서 고가라인을 고객들에게 권하는 겁니다. 괜히 맛사지크림(20만원이상 고가품)의 경우 시간,체력 버려가며 맛사지까지 해주는게 아니예요. 실제로 피부에 맞다면 저가 맛사지 크림이나 베이비오일등으로 피부경락하면 효과는 짱짱합니다. 음 마무리를 어째야되지? 이만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