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상출시 왜이리 많이 했는지 



하.. 사실 디올 울트라에 치여서 
엄마랑 커플도 할겸 거기서 몇개 사야지했거든요? 
770 485 587 등등... 
근데 당일 아침에 키링 준다는 플친카톡에 치여서 
네..ㅋㅋㅋㅋㅋㅋㅋㅋ  


갔습니닼ㅋㅋㅋㅋㅋ 


그래도 살건데 발색 이것저것 했는데.. 여러분 존예에요..  


저는 사실 크게 이쁘지 않을거같아서 
요번 랑콤엔 별 감흥도 없었고.. 
제가 매트타입을 별로 안좋하기도해서 
리미티드 케이스에도  콧방귀꼈는데 


정말 공기처럼 가벼워요 텍스쳐도 부드럽구여.. 
볼땐 완전 매트인데 
제 입술이 건조하거나 갈라지는게 없어요.. 
색은 당연 이쁘구여 ...  
특히 보이는색 그대로 발색되는게 좋았어요  

388이랑 507을 바로 샀습니다. 
직원분도 이것저것 다 발라주시면서도 
이 두개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해서 



키링도 받앗어여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몇년은 립이든 파데든 세미매트가 
유행할거라며 매트한화장품의 단점이 
보완된것들이 나올거라는데... 기대됩니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아무래도 착붙이라보니 클렌징 이중 삼중 해야하는거...? 
특히 388은 1차 클워 2차 클오 3차 클폼 4차 순한클폼까지 
햇습니다...   여러분.. 행복하네요♥︎ 



디올도 샀는데 집에가서 발색해볼게여 
쿄쿄쿄 
+참고로 어제 점심쯤 디올매장 나올때 770 바르고 
돌아다니고 먹고 그랬는데 
랑콤매장 갔던 오후 6시반까지 아주 멀쩡했습니다. 

오늘 왠지 770사면 저어쩌죠... 신상은 이제시작인데ㅠㅠㅠ   


사진은 388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