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로 시작하여 제 2n 년 간의 인생은 많은 덕질로 점철되어 있었으나.. <div>어느 덕질에도 한 문구 진리로 통용되는 문장이 있었으니</div> <div>'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요 저는 드디어 제가 화장품 사는 게 이제 질린 줄 알았어요....</div> <div>대란템... 그런 거에서 이제 영혼이 자유로울 줄 알았어요..../ </div> <div>뷰투버 뉴 업로드들로만 도배되어 있던 유튭 메인페이지가 TED나 asmr..아무튼 다른 장르로 바뀌어가는 걸 보며 희열을 느꼈죠....</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나 맥 홀리데이와 스틸라 글리터 앓이 한 번 하니까 다 끝났네요^,.^ </div> <div>캬캬ㅑㅋ캬캬ㅑ캬컄 키튼카르마 나도 가질거야캬캬캬캬캬캬컄캬컄 나도 영롱할거야캬컄 </div> <div>12월엔 화장품 덕겔지수가 천장을 뚫네요ㅎㅎㅎㅎㅎ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