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에서 영업당한 이솔이 왔어요! (떼샷)
전 생각했습니다. 왜 조금 더 빨리 이솔 알지 못했고 사용하지 않았을까! 뒤늦게라도 영업당하게 해준 뷰게 만세!를 외치며
이솔 영업해주시고 조언해주신 뷰게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ㅠㅠ
브랜드 기초는 대부분 트러블이 나서 천연으로 눈을 돌렸고 우연히 시드물을 알게되어 여러 제품들을 사용 했지만
확 느껴지는 효과는 없었고, 다행이 트러블이 나지 않는것만으로도 좋게 생각하며 사용하고 있었지요~
그러다 최근 기초가 뚝! 떨어져서 뷰게분들이 좋다고 하신 이솔을 떠올렸고, 조언들을 얻어 위와 같은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한지 3일째..
아니 실은 첫날부터 제품들을 바르는 순간 '아.. 뭔가 예사롭지가 않다!'라는걸 느꼈습니다.
아침 - 살결수 > 갈락 > 딥실키 > 원더크림 > 썬크림
저녁 - 살결수 > 호랑이 > 프폴수딩 > 딥실키 > 원더크림
전 지성이지만 지금 같은 계절에 위 제품들은 제가 평소에 원했던 발림성과 부담스럽지 않은 촉촉함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가장 기대하였던 프폴 수딩과 갈락이 트러블 나지 않기만을 빌며 사용했는데 3일째 특별히 트러블이 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지루성 및 스트레와 피곤함으로도 트러블이 잘 나는 피부라 최근 포함하여 어제 늦은 야근과 스트레스로
인중쪽 자잘한 트러블이 났었는데 프폴 수딩의 효과인지 오늘 아침 거울을 보니 정말 많이 진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몇년동안 눈 밑에 오돌토돌하게 무언가 많이 있었거든요.
수분 보습 부족이길래 1일 1팩, 기초 보습 잘하기, 물 많이 마시기, 호호바 오일등 사용해도 사라지지 않았던 것들이
이솔 기초 3일만에! 대부분 들어가서 눈 밑이 많이 매끈해졌습니다! 정말 신기해요!
덕분에 오늘 화장도 잘 먹고 기분이 너무 좋네요 ㅠㅠ
다시한번 이솔 추천 및 조언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아직 사용 3일째이지만 지금으로써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트러블이 나중에 올라올 수도 있으니 조금 더 사용을 해봐야 하겠지만 이 기분과 피부상태가 계속 갔으면 좋겠네요~
위는 뷰게에서 스킨푸드 관련 글 읽고 구매한 나스 저렴이라는 딥씨레드 입니다!
사용하려고 입술에 갖다댄 순간 똑!하고 부러졌습니다 ㅠㅠ
억지로 붙여놓고 조심조심 사용 중이에요.. 색상, 발림성 괜찮고 마음에 들어요!
샤프너가 없어 커터칼로 깍았더니 엉망진창; 듀얼 샤프너 사러 다시 스킨푸드 다녀왔네요. (크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