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브라운 럭스립칼라는 처음이에요
완죤 촉촉하구 매끄럽규 발색 하 ..
백화점에서 파리지안 레드랑 고민하다가
선셋오렌지가 더 화사해 보인다길래 이걸루 집어왔네영

그른데 제가 파우치 받을겸 해서 사러간거였는데 
바비브라운 두번째 구매 증정 파우치가 변경됐더라구요??
원래 빅로고 파우치인데 애나멜 반달모양 파우치로 주시기에 
물어보니 소진되어 변경되었다길래.. 뭔가 섭한데 결제해서 받았어요
그리고 스벅가서 커피한잔 하면서 살짝 꺼내봤는데 너무 실망
검정색 애나멜에 지퍼는 은색.. 너무 제 스탈 아니라서 
근처 다른 백화점 지점에 전화걸어 물어보니 재고 있다하시며 
친절하게 알려주시기에 환불하고 그쪽으로 갔쥬..
가서 전화하고 온 사람이라 했는데 전화받으신 분이 아닌지
또 그 애나멜 파우치를 주려고 하더라구요 ㅠㅎㅎ
빅로고파우치 요청했더니 그때서야 점장?분 한테 물어보고 바꿔주시더군요 점장님이 절 보시더니 전화하신분인가요~? 그러시길래 맞다했더니 웃으시더라구요ㅎㅎ
결국 둘 다 건졌습니당 으하 

29호 선셋오렌지 (배경협찬 고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