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홀리카 아이섀도우에 빠져있습니다
(다짜고짜 본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뷰게에서 앤티크로즈 저렴이로 영업당해서 기억하고 있다가, 구매한 이후로
발림성과 발색뿜뿜에 치여서 ㄷㄷ
가지고 있는 모든 아이섀도우를 무시하곸ㅋㅋㅋㅋㅋㅋㅋ
홀리카 아이섀도우 2개와 로라메르시에 프레스코 딱 이렇게만 사용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뷰게를 하다보면 영업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나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가 좋다는 이야기를 하도 들어서
언제 한 번 지르고야 말테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왔는데!!!!!
제게 찾아온 면세찬스!!!!!!와 또 선물처럼 찾아온 아이로 인해 !!!!!!!1
순식간에 제게 바비브라운 헤더와 토프가 생겨버렸습니다
데헷 'ㅅ'
그래서 로라메르시에 프레스코와 비교하면서
발색샷을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눈에 올리는 것과 같은 느낌을 내기 위해
브들 아이프라이머를 얇게 펴 발라주었구요 ㅎㅎㅎ
이 아이들을 올려보았습니다 ( 위 사진에서 순서는 헤더 / 프레스코 / 토프 순입니다 )
발색샷에서는 헤더 / 토프 / 프레스코 순인데
왼쪽 3개는 손으로 문질문질 한 후에 펴 바른 것이고, 오른쪽 3개는 맥 총알 브러쉬로 한거에요!!!!!!!!!!!
전 원래 처음에는 손으로 아이섀도우를 바르다가, 요즘은 다이소 브러쉬로 바르는데,
면세찬스로 구입한 맥 총알브러쉬로 바르니............... 세상......................................... 와...........발색이 더 ...........
전.................. 기초 - > 색조 - > 기초 이렇게 무한 쟁임으로 흐를 줄 알았는데,
이러다가 브러쉬까지 저 사이클에 들어갈까봐.......겁납니다...............ㅜㅜㅜ
여튼!!!!!!!!!!!! 제 손에 와 닿았던 제일 첫 바비브라운 섀도우는 바로
이 헤더인데요...............와.................. 손에 닿는 느낌이 세상 부드럽습니다 진심.
진짜 질감이 와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걍 화장하다가 계속 문질문질 하고 있고 싶은 그런 느낌이에요
촉감으로 가버렷 - ☆
바비브라운 헤더를 손으로 펴바르다가 로라메르시에를 손으로 펴발랐는데............발색이 안되서 당황했어요;;;
로라메르시에 아이섀도우가 이런 애는 아니었는데??????????????????????????????????
로라메르시에 아이섀도우 짱좋이라고 맨날 말하고 다녔는데???????????????????????
파 / 워 / 당 / 황 /
그만큼, 바비브라운 섀도우가 와 그 손으로 만지는 느낌이 짱 bbbbbbbbbbbbbbbbbbbb
거기다가 맥 총알브러쉬로 발라보니까 발색도 짱 bbbbbbbbbbbbbbbbbbbb
이렇게 써보니, 와......... 제가 예전에 사놨던, 비록 1+1일때 사놓은게 대부분인지만,
모노아x즈 애들이 아깝네요.........저거 다 산 돈으로 바비브라운 섀도우 몇개는 살 수 있을텐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튼, 눈화장 초보라 ㅜ 눈에 올린 이쁜 발색샷은 못올렸지만!!!!!!!!!!!
혹시 3가지 색이 궁금해하실 분이 있으실까 해서, 이렇게 비교발색샷을 올려봅니다
+
늘 퍼프만 써보다가, 난생처음 브러쉬에 파데 먹여놓았어요
이 아이도 써보고 돌아오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