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NPB는 센트럴 6개팀(요미우리,야쿠르트,한신,주니치,히로시마,요코하마),퍼시픽 6개팀(소프트뱅크,니혼햄,세이부,지바롯데,오릭스,라쿠텐) 양대리그 12개팀이 있는데요, 2004년 사라진 긴테스 버팔로스를 포함하여 13개구단 승리투수들을 알아봤습니다.
총 3명이 나오는데요, 공통점은 모두 소프트뱅크(전신 다이에 포함)에서 뛰었던 선수들이였습니다.
1.구도 기미야스
82년부터 94년까지 세이부,95~99년 다이에 호크스(소프트뱅크 전신),2000~06년 요미우리,07~09 요코하마, 10년 세이부에서 선수생활을 하였으며
2007년 7월 24일 요미우리전을 끝으로 13구단 승리를 한 첫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2. 스기우치 도시야
두번째는 스기우치 도시야, 2002년 다이에 호크스에 입단, 11년까지 소프트뱅크에서 뛰었고 2012년부터 현재까지 요미우리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2012년 7월 27일에 히로시마를 상대로 전구단 승리를 달성하였습니다.
3.데라하라 하야토
마지막으로 데라하라 하야토입니다. 2002년 다이에 호크스 입단,2006년까지 소프트뱅크,07~10년 요코하마,11~12 오릭스를 거쳐 13년부터 현재까지 소프트뱅크에서 뛰고 있습니다. 라쿠텐전에는 6경기동안 승리를 못따냈지만 2014년 4월 16일에 라쿠텐전에 승리함으로써 세번째 13구단 상대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사실 언제 전구단 상대로 승리를 했는지 일일이 쓰려고 했는데 일어가 부족해서 조금 힘드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