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야 7월초에 너랑 병원가면서 이런저런 얘기했는데
오늘은 형종이 대리고 병원진료가는데
너생각이 많이 난다
얼마전부터 구리구장 홈 덕아웃에
보통나비보다 큰 검은나비가 왔어
그 나비가 평소에는 물론 워밍업하는 보조구장까지
쫒아왔어
그러다 신경식코치님하고 이야기하는데 코치님도 나비보시곤
저 나비 또 왔네 하시면서 '너 장희니?'하는데
코치님두 그나비가 유난히 야구장에서 떠나지않는걸
아시더라..나도 경기중이나 그 나비보면서 신기했는데
'아..'하면서 생각들더라
장희야 거긴 편하니?
그 나비가 너라면 훨훨 날면서 우리팀 지켜봐주라
동료들도 널 많이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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