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인 선수들은 어차피 개막하고 한 달 이상 지켜봐야 하고..

- 외인 둘 + 양현종 까지 셋 외에 정해진 선발 음슴

- 김기훈 선발 준비를 시킨다고는 했는데 정말 곧바로 선발 시킬지는 의문이네요

- 4,5 선발 고민이 매우 큰데.. 일단 고영창 선수 기회를 먼저 받지 않을까 싶어요 캠프 성적이 좋았으니.

- 부상 투수가 많은데 김윤동을 마무리로 돌리면 불펜 어찌 돌아가려나요..

- 타순은..

1. 이명기 (좌익) - 좌

2. 헤즐베이커 (중견) - 좌

3. 안치홍 (2루) - 우

4. 최형우 (좌익) - 좌

5. 나지완 (지타) - 우

6. 김주찬 (1루)  - 우

7. 최원준, 이창진, 류승현, 황대인 (중 한명. 3루) - 좌 /우 / 좌 / 우

8. 신범수, 한준수, 김민식, 한승택 (중 누가 될지 모름. 포수) - 좌 / 좌 / 좌 / 우

9. 김선빈 (유격) - 우

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포수랑 3루수는 정말 누구 넣을지 잘 모르겠네요.

아주 엉망이지 않은 이상 포수는 일단 김민식 쓸 것 같긴 한데

(꼬꼬마 포수 둘은 너무 경험이 적으니까요)

3루는 진짜 누굴 넣으려나..

작년에 시즌 끝날 때까지 4번을 치던 안치홍을 도로 3번에 넣은건

최형우가 3번에 들어가면 1, 2, 3번이 전부 좌타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감독님 성향을 고려해본 타순입니다.. (뇌피셜)

좋은 기사가 딱히 안 보여서 답답한 마음으로 시즌을 맞이할 것 같습니다만..

아무튼 우리는 뭐..

꼬꼬마들 커가는거 보면서 올해 견뎌봅시다..!

성적은.. 뭐... ㅎㅎ..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