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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의 이방인>은 국민 스포츠 프로야구의 화려한 탄생 이전, 잠실야구장을 내달렸던 이름없는 야구소년들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그린 다큐로 국내 최초, 누적관중 1억 명, 연 관중 700만 명, 사회인야구인 50만 명 등 명실상부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한국 프로야구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 등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다. 1980년대 고교야구의 뜨거운 열기와 관중들의 환호,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그라운드의 이방인>의 티저 포스터는 안타 하나, 홈런 하나에 행복했던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아련함을 선사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마치 오래된 TV를 다시 켠 듯한 티저 예고편에서는 야구장에 꽉 들어찬 관중들과 표를 구하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찬 과거 고교야구대회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내 엄청났던 고교야구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환기시킨다. 야구중계의 레전드로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인 유수호 전 KBS N 캐스터의 반가운 음성도 눈길을 끈다. <그라운드의 이방인>은 <우리학교>를 만든 김명준 감독의 신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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