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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aseball_82659
    작성자 : 흔들린멘탈
    추천 : 2
    조회수 : 487
    IP : 118.39.***.149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4/07/28 20:09:05
    http://todayhumor.com/?baseball_82659 모바일
    이번 AG엔트리 관련 주관적 선수별 코멘트(FEAT 롯데팬) - 투수편
    시작하겠습니다.
     
    이하 반말체 주의
     
     
    1. 양현종 : 명불허전 올시즌 크보 선발 에이스 중 1인
     
    김광현과 함께 토종선발 쌍두마차로 자리매김 중
     
    군 문제도 해결된 상태이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 잡음도 없다.
     
    다만 이번 얼척없는 내야진을 보고 찌롱선수 생각에 눈물이 앞을가려 '얘들아군대가자'투를 선보일 위험이 1%정도 있다.
     
     
    2.김광현 : 돌아온 크보좌완 에이스
     
    양현종과 함께 토종선발 쌍두마차로 활동중
     
    시즌 시작전 류중일 감독으로부터 사실상의 에이스로 지목받으며 기대를 높임
     
    시즌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AG진출이 불투명해졌으나
     
    화려하게 부활에 성공하며 AG대표팀 승선
     
    군문제도 이미 해결된 상태이다.
     
     
    3.이재학 : 크보 우완의 희망
     
    올 시즌 초 맹렬한 활약을 보여주며
     
    시즌 중반 약간 힘이 빠지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AG대표팀에 승선
     
    중반에 힘이 빠졌다고는 하나 멸종위기인 크보 우완 에이스임에는 틀림없다.
     
    달리 말하자면 중반의 주춤거림을 지울정도로 작년과 초반의 기세가 폭발적.
     
    9개구단 팬들은 이재학이 작년의 포스를 보여주기를 간절히 바라고있다.
     
    미필이지만 다른 우완에이스가 없기에 팬들간에도 이견이 없다.
     
     
    4.이태양 : 떠오르는 한화의 희망
     
    팀 내의 AG후보 선배들이 '나는 많이 갔으니까 니가가라'를 시전함으로서
     
    팀내 유일한 미필인 우완 새내기 이태양의 승선이 확정되었다
     
    (사실 그것때문은 당연히 아니다)
     
    후반기 들어서 방어율이 좀 높아졌지만
     
    준수한 우완 선발이 희귀한데다가 120구 이상을 소화할 수 있는 체력을 높게 평가한 듯하다.
     
    한화 팬들 입장에서는 체력이 달리시는 선배님들을 두고 미필인 이태양이 승선한건 최고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다.
     
     
    5.한현희 : 넥센에 필승조라는 단어가 생길줄이야.
     
    롯데 다음으로 응원하는 넥센이지만 제작년까지 필승조라는 상상속의 동물을 가질거라고는 생각치 못했다.
     
    넥센 불펜진의 핵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대 불펜으로서 손색이 없다.
     
    조상우가 승선할 수 없는 마당에 한현희라도 면제를 시켜야 넥센은 수지가 맞는상황(차출된 군필 국대내야가 2명인데)
     
    미필이지만 승선에 이견이 없을 실력
     
     
    6.안지만 : 글로벌 힙합퍼로의 도약의 기회
     
    삼성의 홀드왕
     
    삼성팬이라면 알 것이다.(난 삼성팬이 아니지만)
     
    타구단 팬들이 오승환이 가장 두렵다지만
     
    그 앞에서 묵묵히 홀드를 챙기는 안지만이야말로 삼성의 믿을맨이라는 것을.
     
    군필인데다가 뛰어난 실력으로 승선을 안시켰으면 류중일감독의 자기팀 챙기기 논란에 기름을 얹었을 것.
     
     
    7.차우찬 : 얘가 간다고...? 차라리 다른애를......어...없네?
     
    방어율 4.59
     
    국대로 차출되기에는 부족해 보이는 방어율
     
    불펜이라는 걸 감안하면 더더욱 그렇다.
     
    필자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런데 막상 롱릴리프를 넣자니
     
    이 타신투병 시즌에 원포인트도 아니고 롱릴리프
     
    애들이 다 고만고만 하다...?
     
    높은 방어율에 미필로 류우찬 논란이 일부 있으나
     
    다 고만고만하므로' 감독의 스타일'이라는 말정도로 커버가 가능한 수준.
     
     
    8.봉중근 : 국제대회는 역시 경험이지!
     
    '나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여'
     
    국대 관록왕 더블 스토퍼 그 첫번째 봉중근
     
    이후에 코멘트할 임창용에 비해 논란이 덜하다.
     
    2점대 마무리가 김승회 이외에 전멸한 마당에 3점대라는 준수한 방어율을 유지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더불어 일본에 강한 봉중근 선생께서
     
    윤봉길 의사마냥 도시락 폭탄같은 직구를 일본인들에게 선사해주기를 바라는 9개구단 팬들의 마음도 섞였다고 본다.
     
    제구는 잘해주세요 형님.
     
    물론 군필
     
     
    9.임창용 : 아...씁...솔직히 뱀성님은 좀
     
    차라리 김승회를 데려가는게 나았다고 본다.
     
    체력도 후달리시는데 좀 쉬시게 하고 선발출신에 롱릴리프 활용이 가능한 2점대 마무리를 두고
     
    굳이 후반기 폭망가도를 걸으시던 돌아온 뱀직구를 선택한 류중일 감독의 속내를 알 수가 없다.
     
    심지어 군필이고 나이도 있으신데
     
    뽑아봤자 삼성에 메리트도 없는 뱀직구를 뽑다니.
     
    그럼 이건 진짜 이기기 위해 임창용을 꺼냈다는 소리가 아니곘는가.
     
    나같은 아마츄어가 볼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믿을 수 밖에 없다.
     
    어쩌면 근래 피칭에서 임창용 리즈시절의 모습을 3.5초 정도 류중일 감독이 봤을지도 모르겠다.
     
     
    10.홍성무 : 막내구단 KT배려
     
    제곧내
     
     
    11.유원상 : ???????????????????????????????
     
    류중일 감독의 신의 한수다.
     
    유원상을 같이 데려가서
     
    '봐봐, 얘보다는 차우찬이 낫지?'를 시전하기 위한 포석이다.
     
    아니면
     
    '봐봐, 이 엔트리 내가 다 뽑은거 아니야. 내가 맨정신으로 얘를 뽑겠어?'라는
     
    무언의 외침일지도 모른다.
     
    (사실 각 구단마다 최소 1명씩 미필을 데려가는 상황에서 LG에서는 유원상을 내세운게 맞는것으로 보인다.)
     
    그야말로 극딜을 당하고 있지만
     
    방어율은 의외로(?) 차우찬이랑 비슷한 수준
     
    차우찬에 비하면 떨어지긴 하지만
     
    감독이 감독이니만큼 차우찬은 예상했어도 유원상은 예상하지 못한것이 극딜의 원인인듯하다.
     
     
     
    - 타자편은 밥먹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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