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로 이재학이 방어율 4위등극 2.90 ㅎㄷ ㄷ 이제 믿고보는 이재학이 되어가네요 타팀서 백업보던 모창민 조영훈은 점점 파죽지세 ㅎㅎ 중심에 또준행님 오늘도 타점올려주시고 1위유지 나성범 요즘 뜸해도 신인치곤 스타기질 있긴있는듯 필요할때 쾅 늦게합류했으나 타점 37점 그리고 특히 김종호 백업이라 눈에 잘 안띄였는지 모르겠지만 도루능력 ㄷ ㄷ 1번타자 능력 최고수준에 전체 수비도 첨에 비하면 많이 나아지고 안방마님 김태군 수비력이야 뭐 믿고있고 선발 투수 방어율 전체 1위 거기에다 호재는 민한신 제구로 초반 스퍼트 작살에 방어율 꼴지이던 불펜도 임창민 나아지고 2군 다녀오더니 노성호는 직구스피드 2~3키로 떨어뜨리고 제구 상승 이태양도 중간릴리스로 뛰어나보이고 특히 마무리 이민호도 점점 담이 강해져가는중이고 달감독님 뒤에 버티고 계시니 점점 발전할꺼고
불안한점은 앞으로의 체력적문제랑 백업문제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가 걱정 풀시즌 뛴 선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니 지금활약하는 선수들도 백업뛰다왔고 또준이형 지명이라지만 나이가 ㅠ 더군다나 팀내에 백업선수들이 아직 불안하고 데려온 베테랑투수들은 아직도 페이스가 올라오지않으니
아무리 신생신생해도 이기는 경기 보고싶고 재밋는경기가 보고싶은건데 후반에가서 너무 무기력해질까봐 조금 걱정이네요
그래도 행복합니다 경남 연고팀 생겨서 야구장도 자주 갈수있고 롯데 선수들이야 그립지만 병맛 프런트도 안볼수있어서 좋고 NC 올해는 이대로만 쭈욱 해가보시이더 단디야 쎄리라 ㅋㅋ
nc나성범의 꼬릿말입니다
내가 사랑하는사람이 나를 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갈 때
"허허허..." 하면서 옅은 미소라도 띄울 수 있을까?
산자는 죽고 만난자는 헤어지는 거라고 인정할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