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문율에 대해서는 저 역시도 딱히 드릴말씀은 없네요.

그 부분에 관련해서는 모든팬분들 각자 의견을 존중합니다.

사람이란게 모름지기 다 생각이 같을수는 없지 않습니까.

서로 자신의 의견과 반대된다고해서 물고뜯고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팬분들끼리 서로 감정소모해봤자 자기 마음에 화만 치밀어오를뿐이지 달라질건 없어요.

정작 경기를하는 선수들은 경기전에 서로 더그아웃 찾아가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서 앙금풀고 다시 경기에 임할테니까요.

아래의 글을 쭉 읽어봤는데요.

어떠한 자신의 생각과 맞는 부분에는 옳다옳다하고,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너님은 그런 생각은 니 마음속에만 담아두고 글쓰지마쇼. 이런 부분들이 보여서 마음이 편치 않아요.

야구게시판이니까 각자의 의견에 대해서 다른 부분이 있더라도 서로 감정을 잔뜩 넣어서 마음에 스크레치주지맙시다^^;;

아침부터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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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범죄두 드립을 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는데 우리 선수가 사회적으로나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서 그런 드립을

       날리시면 솔직히 할 말은 없습니다만, 아무런 관련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드립은 자제해주세요^^;;;;

       그런 부분과 상관없이 열심히 하는 선수들도 있으니까요. 팬으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딱잘라서 "하지마!"라고는 못하겠습니다. 구단이 대처를 잘못한 부분도 있으니 그런 말을 들어도 그냥 업보다 생각하고

       안고 가려구요. 여담이지만 주변에 지인중에서도 그런 범죄구단 응원하지말고 XX팀으로 갈아타라는 얘기도 하시는데

       4~5년 팬질하신 분들도 팀 갈아타는게 쉽지 않은데 저는 나름대로 오랫동안 팬질했거든요. 갈아탄다는게 쉽진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