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선발부터입니다.
히로시마의 선발은 후쿠이 유헤이, 한신측 선발은 노미 아츠시 입니다. 방어율이 노미가 3.84로 후쿠이(3.49)에비해 4푼정도 높지만 신경쓸정도는 아닙니다.
먼저 한신에게 고무적인 부분은 노미가 히로시마상대로 2.22의 좋은 방어율을 기록중이라는것입니다.
후쿠이 역시 한신상대방어율이 시즌방어율보다 2푼 낮지만 한신상대로 방어율이 3넘는 투수라는것 자체로 한신에겐 고무적입니다(..)
하지만 타자쪽을 보게되면 히로시마가 기대할부분이 많아집니다. 한신이랑 빠따비교해서 절망할팀이면 그건프로팀이 아니거나 요미우리입니다
일단 히로시마의 4번 브래드 엘드레드가 9월 홈런 6개를 몰아치며 4번자리에 복귀했고 오늘도 4번으로 출장한다고 합니다.
작년에 서른일곱개의 홈런을 쳐낸 선수인만큼 타격감이 살아나게되면 굉장히 무서운 선수입니다. 엘레드가 스윙을하면 미야지마에 썰물이온다카더라
그리고 아라이의 침묵. 7년만에 히로시마로 복귀하게된 아라이 타카히로는 무안타경기를 이어가고있으면 꼭 장타를 쳐내는 경향이 있어, 침묵중인 지금 오늘경기에서 장타를 기대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