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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어그로 만땅 떙기로
죄송합니다.
블라인드에 비슷한 제목으로 올라왔고
비슷한 기분을 느낄때쯤에
최대 추천 댓글
'우리 부모님도 나를 이렇게 키웟구나 하고 나도 키우고 있음'
이 글을 보고
아.......................... 난 지난 과거를 참회하고 있구나.
그간 내 업보를 돌려 받고 있구나..
오늘 자전거 타는거 가르치고 있었는데
와 뭔놈의 아빠 핑계만 소설책 한권을 써 대는지....
짜증나서 쉬고 있는데
아................
....써글....
ㅅㅂ.......
나도 그랫네...
맨날 엄마 아빠 탓......
내가 안해 놓고... 내가 실수해놓고... 내가 망쳐 놓고.......
대학생때는 내가 저장안해 놓고.......
.....................................
부모에게 죄 많은 사람은 결혼 하더라도 애는 낳지 말아라..
이자 쳐서 돌려 받더라...
근데 그게 복리야.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