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예요ㅋㅋㅋㅋ
사교성이 없어요ㅋㅋㅋ 친구도 없구요..
사람 사귀는게 너무 어려워서
조리원도 방에서 개별활동 하는 곳으로 골랐어요(그게 1순위)
아기 낳으면 조리원 동기 문센 동기 어린이집 동기 만들어야 한다는데
너무 어려워요ㅋㅋㅋㅋㅋ
사실 문센도 듣고 싶지 않았지만 돼지 혼자 노는게 맘에 걸려서.. ㅋㅋ
근데 저같은 분들 그런거 있지 않나요?
가끔 사람들이랑 너무너무 소통하고 싶을 때!
제가 오늘 그런 날인가봐요
남편 회식 당첨되서 혼자 혼술 했는데
너무너무 사람들이랑 얘기하고 싶어요ㅋㅋㅋㅋ
오늘도 문센가서 잠깐 얘기 나눈 엄마한테
커피 한잔 하자고 하려다가 못했어요ㅠㅠ
지금은 혼술로 흥오른 김에 팔로잉하는 아기 엄마들한테 답글 달고 있어요ㅋㅋ
아무리 편한 육아 한다고 해도 사람이 그립긴 한가봐요
모든 아기 엄마들 화이팅해요!
저는 남편오면 칭얼대다 빨리 자야겠네요ㅜ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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