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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23439
    작성자 : 딴지야
    추천 : 1
    조회수 : 366
    IP : 203.234.***.67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8/03/13 17:17:06
    http://todayhumor.com/?baby_23439 모바일
    잠자기전에 아빠가 들려주는 판타지(딴지야 학교가자 1화.박물관에서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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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div><span style="color:rgb(0,85,255);">지난 4년간 1주일에 2~3번씩 매일 잠들기전에 제 딸들에게 판타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85,255);">그간 들려주었던 이야기의 기억들을 모아서 연재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85,255);">필체는 아빠나 엄마가 잠들기전에 직접 읽어줘도 되도록 구성했으니, </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85,255);">그냥 읽어주시면 스르르 잠이 들겁니다. 굿밤되세요^^</span></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딴지야 학교가자."<br>"응, 나 똥 좀 누고!"</div> <div>"딴지야! 오늘은 방학전 마지막 날인데 뭐하러 갈까?"<br>"뭐! 벌써 방학이 끝나간다고? 그럼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열심히 놀아야지."</div> <div>"그럼 오늘은 집 앞에 새로생긴 박물관에 가는게 어때?"<br>"좋아, 엄마한테 물어보고 부모님이랑 다 같이 가자!"</div> <div>이렇게 딴지네 가족은 지민이랑 이번에 새로생긴 역사박물관에 가게 됩니다.</div> <div><br></div> <div>"아침에 너무 일찍 왔네! 사람이 우리밖에 없어! 아 저기 매표소가 있다. 가서 언제 문을 여는지 물어보자!"</div> <div>"이 박물관 언제 문을 여나요?<br>지금이 9시 50분이니 10분후에 문을 엽니다. 저쪽 출입구에 안내하는 분이 계시니 그 앞에 줄을 서세요. 오늘은 첫날이어서 무료입니다."</div> <div>"네, 감사합니다."</div> <div>이렇게 딴지네 가족은 새로생긴 역사박물관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매표소의 여직원 눈 밑의 퀭한 다크써클과 출입구 안내원의 검정 복장은 웬지 뭔가 일어날 것만 같은 불안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div> <div><br></div> <div>"10시다! 들어가자!<br>어떻게 관람해서 하나요?"</div> <div>검정색 복장에 검은 모자를 쓴 안내원은<br>퉁명스럽게 말합니다.</div> <div>"저쪽으로!"</div> <div>그리고는 "석기시대"라 적힌 팻말을 가르키고는 아무말 없이 입을 다뭅니다</div> <div>자두네 가족들은 석기 시대관으로 들어갑니다.</div> <div>"와! 엄마, 여기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이 분들은 어느 나라 사람들이에요?"</div> <div>"응, 여기는 석기시대관인데 이 분들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라는 구석기시대의<br>사람들이야. 이 사람은 돌을 가지고 사냥도 하고 집도 짓고 해서 이 시대를 '석기시대'라고 부른단다."</div> <div>"근데 사람들이 원숭이처럼 생겼어요.<br>메롱, 못생겼어!"</div> <div> </div> <div>딴지는 못생긴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눈을 유심히 관찰합니다. 왠지 그의 눈이 자신을 응시한다는 느낌이 들어서였습니다.</div> <div>"자, 얘들아 다음관으로 넘어가자!<br>빨리 움직여라."</div> <div>딴지는 자꾸만 자신을 바라보는 원시인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석기시대를 나오기 전에 슬쩍 원시인을 바라보았는데, 분명 그 자리에 있던 원시인이 보이지가 않았습니다.</div> <div>"엄마! 아까 보았던 원시인 1명이 보이지 않아요."</div> <div>"또 장난칠거면 따라오지마! 오늘 이 박물관 다 보려면 얼른 움직여야한다고!"</div> <div>"어, 이상하다. 분명히 저 자리에 있었는데..."</div> <div>"다음은 철기시대관이네. 철기시대는 석기시대와 달리 철을 이용해 무기도 만들고 사냥과 이웃나라간 전쟁도 하는 시대를 뜻한단다."</div> <div>"와! 이 곳의 사람들은 옷을 입고있네요.<br>어, 이 사람은 혼자 벗고있어요? 아까 보았던 석기시대의 사람 같은데...?"</div> <div>"아마도 박물관에서 잘못 설치한것 같네.<br>그럴수도 있지 뭐, 자 다음관으로 같이 이동할까?"</div> <div>그 순간 철기시대 관의 문이 모두 닫힙니다.</div> <div> </div> <div>쿠르르 쿵! <br>쿠르르 쿵!</div> <div> </div> <div>"어, 엄마! 문이 닫혔어요. 이게 무슨일이죠?"</div> <div>"얘들아, 정신똑바로 차려. 아마 주변에 화재가 있어서 자동으로 문이 닫힌 모양이야. 빨리 출구를 찾아보자."</div> <div>그 순간 철기시대관에 있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div> <div>"음하하하하...<br>4천년을 가다렸다. 그동안 너희들을 기다리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div> <div>"엄마, 무서워요!<br>아까 석기시대관부터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면 그 원시인이에요!"</div> <div>"그래, 네가 그 건방진 꼬마녀석이구나. 너는 오늘 나를 대신해 이 박물관에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div> <div>이 순간 전날 과음으로 아무말 없었던 아빠가 나서서 말합니다.</div> <div>"아니, 무슨 영화를 찍는지, 리얼리티쇼인지 모르겠지만 그만하시지! 카메라 숨겨놓은것 다 안다구?"</div> <div>"아직 상황파악을 못하는구만! 이 곳은 가상의 공간이고 여기는 너희들밖에 없지. 우리가 짜놓은 덫에 너희들이 걸려든거야. 4천년이 지난 2018년 2월2일 오전 10시에 우리는 봉인을 풀 수 있고, 이 시간에 지나면 너희는 우리들을 대신해 이 박물관에 있게될거야. 물론 우리는 다시 사람으로 돌아가지. 음하하하..."</div> <div> </div> <div>항상 어려울때면 놀라운 생각으로 상황을 헤쳐나가는 딴지를 바라보며 지민이가 말합니다.</div> <div>"음.... 딴지야 뭔가 방법을 생각해봐!"</div> <div>딴지는 뭔가 번쩍이는 생각이 낫는지 원시인들에게 제안을 합니다.</div> <div>"이제 보니까 너희들은 수십명이 되는거 같은데, 왜 5명만 보이는거지? 뭔가 문제가 있는거 아니야?"</div> <div>갑자기 원시인들은 동요된듯한 얼굴로 수근대기 시작합니다.</div> <div>수근수근수근.....</div> <div>갑자기 뒤에 숨어있던 한 원시인이 말을 꺼냅니다.</div> <div>"맞아, 저 꼬맹이 말이 맞아. 왜 너희 5명만 사람이 되고 나머지 우리들은 또다시 4천년을 기다려야하지?"</div> <div>수근수근수근.....</div> <div>이 때 딴지는 번뜩이는 지혜로 말합니다.<br>"아, 우리가 5명이니 너희들 중 5명만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거지? 그럼 너희 5명은 어떻게 선발된건데..?"</div> <div>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급 당황한 기색으로 말을 이어갑니다.</div> <div>"음.. 그건... 가위바위보로 결정했다. 왜!"</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딴지가 말합니다.</div> <div>"그건 뒤에있는 사람들에게 너무 불공평해.  내가 좋은 방법이 있어. 내일 우리 반 친구들 42명을 내가 불러올께. 그럼 너희 모두를 사람으로 바꿀수 있어. 어때?"</div> <div>"내가 바보인줄 아니? 이렇게 도망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쟎아?"</div> <div>"아니, 내가 남겠어! 대신 가족들은 풀어줘!"</div> <div>".... 잠시 회의 좀 해보겠다."</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좋다, 우리는 너를 한번 믿기로 했다.<br>나머지는 돌아가라."</div> <div>이렇게 딴지만 남겨두고 지민이와 가족들은 돌아가게 됩니다. 엄마는 그 즉시 딴지네 반 선생님께 이 사실을 알리고 다음날 10시에 그 박물관으로 들어갑니다.</div> <div>"자, 약속했듯이 우리반 아이들 42명이 왔다. 이제 어떻게 할 거냐?"</div> <div><br></div> <div>-2화에서 계속-</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3/13 19:25:56  121.191.***.238  이더쿠  48328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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