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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aby_20615
    작성자 : Journey1125
    추천 : 12
    조회수 : 1953
    IP : 183.101.***.21
    댓글 : 33개
    등록시간 : 2017/07/11 12:47:25
    http://todayhumor.com/?baby_20615 모바일
    나의 임신시기부터 출산까지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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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현재 5개월 지난 아기 돌보는 초보엄마입니다 
    예전에 임신성공과정을 써서 베오베 간적이 있는데 
    그 후의 임신중기부터 출산까지의 과정을 잊기전에 
    기록 겸 공유하기위해 글 써봅니다 
    아래부터는 음슴체로.. ^^ 

    --------

     어렵게 아이를 갖게되고나서 신체변화가 엄청 두려웠는데 
    생각보다 버틸만했음. 
    입맛이 조금 바뀌고 침덧이옴... 침을 폭풍적으로다 흘림. 
    머리가 깨질것같은 두통이 종종발생함. 
    간헐적으로 손목이 아픔. 
    정강이부터 발목까지 임신소양증이 생겨서 가려움. 
    감기에 걸렸다가 미각을 잃음. 
    치질이 생겼다 좌욕하면 사라졌다를 반복.  

    이정도인데 .. 이딴건 다 버틸수있을만한 사건이 생김. ㅋㅋㅋㅋ  

    10주때쯤인가 좀 더 넓은 새집으로 이사하고 
    조금씩 집을 꾸미던 16주쯤... 
    매운 쭈꾸미가 땡겨서 맛나게 먹은 다음날. 
    명치쪽이 너무 아파오는 거임. 

    아... 괜히 매운걸 먹어서 장염이 오나부다 ㅜㅜ 하고 
    (임신하고 설사가 잦아졌었음) 스멕타를 준비하고 있었음.  

    근데 장실 신호는 안오고 점점 더 배가 아파오는거. 
    하루종일 아프다가 이상하다 싶어서 밤중에 응급실로 감. 
     피검사를 하고 두시간정도 기다려서 초음파를 봤는데 잘 모르겠다 이상소견이 안보인다고 함. 
    피검으로는 염증수치가 있다고 해서 장염이 아닌가 싶다고 좀 기다려보구 내과진료 받으라 함. 

     그래서 그날은 그렇게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게 해도해도 너무 아픈거임.  
    낮에 다시 내과진료받으러 갔더니 
    아무래도 맹장염 같다며 엑스레이 찍어서 확인해보고 수술해야할지 결정하자고 함.  

    이때부터 지옥같은 열시간이었음. 
    임산부라 빨리 부탁드린다고 해도 시립병원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나 많았던 것... 
    난 걸을 수도 없는 지경인데 
    응급실엔 침대도 없어서 대기실 벤치에 누워버림.. 
    남들 눈이고 뭐고 필요없음. 

     열시간가량 대기하는 도중에 수술할수 있으니 물도 마시지 말라고함.. 너무 아픈데 임산부라 타이레놀로 버티라고 함.  
    그렇게 대기후 겨우 엑스레이찍고 또 결과기다림. 
    이땐 응급실에 침대비어서 그나마 편하게 누워서 기다림..  

    결과는 급성충수염. ㅇㅇ 예상대로 맹장염이었음. 
    임산부가 맹장염일경우.. 복강경수술이 안됌. 
    왜냐하면 전신마취를 해야하는데 그러면 애가 위험하기 때문임. 
    하반신만 마취하고 배를 째서 수술해야함. 

     별수있나 그 방법밖에 없고 빨리 하지않으면 복막염으로 번질수 있다는데 해야지.  

    그렇게 수술결정이 나고 또 기다림. 
    아픈것도 아픈건데 온몸에 열이 오르기 시작함. 
    정신이 혼미해질 무렵 드디어 수술시작.  

    척추에 주사바늘 꽂고나니 통증이 점점 사라짐 
    그치만 배 가르고 땡기고 하는 느낌은 있음 ㅠㅠ 
    게다가 수술하면서 의사샘이 자꾸 "아!" "헐" 이러는거 넘나 무서운것 ㅠㅠ 
     마지막에 닫을때쯤엔 통증까지 느껴짐.. 
    글구 배가 불러오기 시작할 즈음이라 꼬맬때 많이 힘들어하셨움 ㅠㅠ 
    나는 아프다고 헉헉대지 배는 잘 안닫히지..
     나중에 회진할때 좀 힘들었다고 하심 ㅋㅋㅋ  

    너무 아파하니 옆에서 마취샘이 
    "제왕절개할때도 이런식으로 해요. 이렇게 힘드시니 가급적 자연분만 하셔야겠어요" 라고 하심. 
    그와중에 자연분만 해야겠다고 결심함 ㅋㅋ 

     하여튼 그렇게 수술종료. 
    물 한모금만 마시고 싶은데 마취풀리고 여섯시간인가 지날때까진 절대 마시면 안된다고함 ㅠㅠ  

    회복실 밖으로 나오자 신랑이 걱정스럽게 기다리고 있었음. 
    괜찮냐고 하는데 ㅋㅋㅋㅋ 아 왜이렇게 분노가 치미는건지 ㅋㅋㅋ 
    "존나아파" 라고 했다는데 ㅋㅋㅋ 분노에 찬 눈빛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함 ㅋㅋㅋ 

     그 후로 일주일 입원했는데 앞에 3일은 혼자 일어나지도 못함 ㅠㅠ 
     얘기들어보니 배 열어서 염증부위를 잡는순간 터졌다고 함. 
    그래서 의사샘이 그거 걷어내느라 진땀빼느라 "아!""헐!" 하신거 ㅋㅋㅋㅋ 

    좀만 늦었으면 복막염으로 가서 큰일날뻔했다고.. 
     하여튼 염증이 심했던 터라 수술후에도 더 아프고 
    무엇보다 나는 임산부! 무통주사 못맞음! 
    타이레놀로 통증을 버텨야했음. 
    임산부가 맞아도 되는 항생제와 타이레놀이 나에게 허락된 유일한 약이었음.  

    다행히 아기는 무사. 
    산부인과가서 초음파보니 아기 심박수가 빠른거외에는 무탈하다고 함. 의사말로는 20주 전에는 혼자살고자 하는 의지자체가 없을때라 조산위험이 오히려 없다고 함.  

    그렇게 일주일 입원 후 퇴원했으나 
    혼자 무리없이 걷기까지는 한달이 걸리고 상처는 배가 땡겨지는 힘 때문에 잘 아물지를 않음. 
    특히나 피통구멍은 점점 넓어져서 
    퇴원 후 진료보러갔다가 생살에 스테플러 찍음 ㅠ  

    이때쯤 드라마 더블유에서 ㅋㅋ  
    이종석이 혼자 모텔방에서 마취없이 총알빼고 배에 스테플러 찍는 장면이 나와서 ㅋㅋㅋ 
    "야 저정도로만 아프지않아! 거 연기 비현실적이네!!!" 라고 분노한 기억이 ㅋㅋ 

     하여튼... 회사 다니는 중이었는데 
    오너가 맹장수술 그까이게 뭐라고 일주일 넘게 회사를 안나오냐는 둥 난리부리길래 퇴원하고 사직서 냄. 
    원래는 출산하고 6개월만 휴직하고 복직할 생각이었으나 
    수술하면서 체력도 바닥나고  오너 하는거 봐서는 휴직동안에도 계속 연락할거같고 회사다니면서도 계속 스트레스 줄거같았음  

    13년을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내가 그렇게 전업주부가 되었음.  

    이때쯤 신랑도 큰결심 함. 
    내가 그렇게 아픈상황에서
    콜택시 기다리며 발 동동하고나서는 차를 사기로 ㅋㅋ 
    신랑은 운전을 너무나 싫어하는 사람이어서 
    여행가서 차 렌트했을때도 별 생색을 다 내는 사람이었음. 

    근데 애 낳고나서 아이아픈 상황이 왔을때를 생각하니 차는 있어야겠다고 느껴서 중고차 구매함. 
    지금와서보니... 이건 정말 잘한 선택이었음.  

    그렇게 한달넘게 지나니 겨우 몸이 회복됨. 
    임신 중에 생기는 증상들은 오히려 고마울 지경 ㅋ  

    막달이 되자 자연분만과 제왕중에 고민하다가 
    내가 다니는 병원이 출산때까지 무통놔주는걸로 유명하단걸 알고 
    자연분만으로 결정함.  

    그 난리를 쳤는데도 아기는 뱃속이 편했는지 
    예정일이 지나도 나올 생각을 안해서 유도분만하기로 함.  

    병원가서 유도주사맞고 진통이 오자 관장도 하고 기다림 ㅋㅋ 
    이야.. 진통 이거 맹장때보다 껌이구만 ㅋㅋ 
    하다가 점점 아파오기 시작함 ㅠㅠ 

    신랑은 여기서 조는 만행을 저지름 
    너무 꼴보기싫어서 나가 밥이나 먹고오라했음 
    안나간다하고선 졸고 있어서 쫓아냄! 부들부들 

     그래서 신랑이 밥먹으러 간사이에 갑자기 일이 진행됨 ㅋㅋㅋㅋㅋ 
    내진해보더니 무통주사꽂고 대기실로 옮겨줌 
    무통꽂으니 정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안아픔 
    오..이대로 출산하면 되는건가!! 

     진행이 50프로쯤 됐을때.. 
    간호사들이 좀 심각하게 들락날락함.. ㅠ 
    왜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담당샘이 오시더니... 
    "엄마는 건강하시고 자궁문도 순조롭게 잘 열리는데... 
    진통만 오면 아기호흡이 불규칙적이에요. 
    빨리 수술을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랬음... 뱃속이 너무 편해서였을까 애가 나오려는 의지가 없고 힘들어하고 있었음 ㅠ  
    결정을 할 시간도 없이 수술에 들어감 
    제모하고 개구리자세로 소독하고 
    정신없는 와중에 부분마취할거냐고 물어보는데... 
    맹장수술때의 악몽이 떠올라서 그냥 재워달라함  

    그렇게 나는 자고 일어나보니 출산한 몸이 되었음 
    그리고 내 배에는 칼자국이 두개가 생김 아하하하하.......  

    맹장수술했을때는 무통을 못맞아서 더 힘들었는데 
    제왕수술한 뒤에는 뱃속에 애가 없으니 
    무통맞고 진통제 맘껏 맞을수 있어서 훨씬 덜 힘들었음 

     3일만에 걸어서 조리원으로 이동할수 있었음 

     문제는... 임신 중 체질이 바뀌어서 테이프알러지가 생긴거임. 
    등줄기에 무통주사고정시키느라 길게 반창고붙인자국, 
    허벅지 소변줄고정시킨 자국, 
    아랫배 수술하고 붙인자국, 
    팔뚝 혈관주사 테이핑한자국이 모두 벌겋게 붓더니 
    간지럽고 수포올라오는 등 좀비의 형상이 되어버림 ㅠㅠ  
    수술 후유증보다 이 테이프알러지 후유증이 더 심각했음... 
    수술 후 6개월 다되어가는 지금도 자국이 안없어짐  

    그래서 2월 출산.. 겨울이라 따뜻하게 해야하는데 
    이거는 통풍시켜야한대서 내복 안입고 버팀. 
    알러지자리는 열감이 있어서 춥지도 않고 
    오히려 더워죽는다고 고생고생 ㅠㅠ 

     어쨌거나... 아기는 건강하게 태어남!!  

    그렇게 임신과 출산이 끝나고......... 
    새로운 난관이 찾아오는데... 
    그것은 육아. 

    이게 얼마나 헬이냐면 ㅋㅋㅋ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과정을 기록하려고 
    애낳고 한달뒤부터 생각했지만 할수없었음 ㅋㅋ 

    지금도 잊기전에 쓰려고 이틀에 걸쳐 저장해가며 작성중임ㅋㅋㅋ 
     아마 육아기록은 돌기념으로 쓰거나 내년이맘때가 되지않을까??  

    신랑은 내가 고생한걸 보며 
     둘째는 애시당초 마음을 접었음.  
    임신기간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다리마사지해주고 
    지금도 육아에 적극 동참하심ㅋ 

    그런데도 꼴보기싫은날이 더 많음... 
    어쨌거나 우린 육아동지 ㅋ 

     -----  

    긴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임신 출산 육아... 제 살아온 날들이 송두리째 바뀌는 큰 사건이네요 
     지금 겪고 계시는 육아게분들 우리 같이 힘내요 ㅠㅠㅠㅠ 
    시간밖에 답이 없다는걸 매일매일 느끼며 삽니다 ㅋ 
    출처 지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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