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이 더힘든것같아요
아기위해서 잘먹어야하는거 내가 더 잘알죠
음식생각하거나 식당 간판만봐도 구역질이나는데
아기생각해서 뭣좀먹으라고 하는소리도 싫고
토덧에 다이어트할때도 안빠지던살이 주에 2키로씩빠져 결국 의사쌤이 처방해준 입덧약먹으니 약먹음 아기한테 안좋은거 아니냐고 한소리...
뮈어쩌라는 말인지
낮잠자면 애기 커진다, 운동해라 소리도 짜증나요
의사쌤은 오히려 쉬어라,무리하지 말고 낮잠은 아기한테 좋다하는데
왜 비전문가들이 내 아기로 난리인거죠???
옆에서 지켜보는 우리신랑도 위로,격려 말고는
아무소리안하는데...
입덧안하고 아기낳은 시댁식구의 한마디에 씩씩거리고 글쓰네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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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7/08 21:14:07 125.182.***.50 마리테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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