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기가 생겼습니다^^
병원에 있다가 일주일만에 퇴원을 하는데요
당연히 차량으로 이동시에 사용하려고 출산 전부터 카시트를 준비해서 차에 뒤보기로 장착해놓았습니다
퇴원하면서 이동할 거리가 30km정도 되는데
안전을 위해서도 카시트에 아기 태우자했다가 혼났네요
아기가 울면 어쩌려고 그러냐
아기가 불편할 수 있다
그 작은걸 어떻게 태우냐
엄마가 안고가야한다
주변에서 진짜 단 한명도 카시트에 태워도 된다고 하는 사람이 없네요ㅎㅎ 심지어 와이프도 한심하게 봅니다...
저 혼자 바보인지 모르겠습니다
카시트는 차량으로 아기를 안전하게 이동하기 위한 장치인데
아기한테 태우면 안된다니 무슨 말인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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