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 혹은 미국디자인유학을 꿈꾸는 분들께 도움되는 이야기인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미국유학 준비하는 분의 글인데요 퍼왔어요

디자인포트폴리오가 디자인유학준비할때 물론 중요하지만 그외에 다른 중요한게 많은데요.
디자인 포트폴리오 외에 또 뭐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만약 유학에 대해서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분들이라면 4월 13~14일에 열리는 
아트디자인유학박람회로 유학의 꿈을 현실화 시켜보는건 어떨런지~^^ 

저같은 경우엔 요즘 친구와 미국디자인대학으로 유학준비를 하고 있어
늘 미국유학과 관련된 이야기로 밤 늦게까지 카톡을 하는 게 생활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어제도 친구가 버클리대학교 입학심사 과정 등에 대해 알려준다고 해서..얘기 듣고..^^ 
사실, 저 같은 경우 처음부터 유학을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대학에 들어올 때 까지는 유학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대학도 겨우겨우 들어온터라^^ 
그런데 한 학기씩 지날 때 마다 주변에 하나 둘씩 유학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리면서, 
나혼자 너무 뒤쳐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유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난 겨울방학에 유럽 배낭여행을 갔을 때, 
몇 개 학교를 돌아보고 나서 유학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답니다. 
배낭여행 때 만났던 친구 아람양..  이 친구하고는 같은 디자인 전공을 하고 있다는 것과 
유학에 관심이 있는 것 등, 서로 공통점이 많아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오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막연하게 유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이미 아람이는 그 동안 혼자 영국유학준비를 하고 있었더라구요. 


저는 내년에 편입해서 유학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아람이는 다음학기에 같은 학교로 가자고 저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도 혼자 가는 것 보다 같이 가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영어시험 점수도 잘 안나오고 고민입니다.

디자인계열로 유학가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이
최종학교 졸업증명서나 재학증명서, 성적 증명서 그리고 
이력서 및 경력 (재직) 증명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포트폴리오라고 하더군요.

물론 당연한 거겠죠?
그리고 당연히 IELTS나 TOEFL 성적과, 학업 계획서가 있어야 한다는데,
영어는 거진 신경을 안 쓰고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암튼, 이번 4월 13~14일에 아트&디자인 유학박람회를 연다고 하는데요.
박람회에 예약신청 하실 분들은 아트&디자인 유학박람회 사이트에서
신청하실 수 있어요.

동서유학원에서 여는 디자인유학박람회에 저도 아람이와 같이 가기로 했어요.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한데,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상담해준다고 하니, 
지난 학기부터 모아놓은 작품들을 모아서 가져가보려고 해요.
유학박람회에서는 해외의 미술대학에서 심사위원이 직접 와서 1:1로 상담해준다니 
이번에 가서 상담을 받아봐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내 영어 성적을 듣고 나서, 상담 안 해준다고 하면 어쩌나..
말 한마디 못하고 고개만 끄덕이고 오지는 않을까 걱정되긴 하지만,
한번 부딪혀보려고 합니다.

아직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저 같은 사람들에겐 아트디자인유학박람회를 통해
좀더 구체적으로 디자인학과 관련 유학을 계획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아람이 덕분에 유학준비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고 
또 함께 유학 갈 친구도 생겼으니, 저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인 것 같죠? ^^
좋은 하루 되세요~

더 자세한 정보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참여 대학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http://cafe.naver.com/artndesignyuhak
http://www.facebook.com/dongsuhyuhak.co.kr

4월 13일 유학박람회 외에도 다양한 세미나 일정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