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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rt_10931
    작성자 : 시우쇠
    추천 : 15
    조회수 : 2881
    IP : 165.194.***.77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07/07 07:59:33
    http://todayhumor.com/?art_10931 모바일
    살아있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죽음의 물리적 불가능성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살아있는사람들의마음속에.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bp5gNR7FyiusaL3LyXoNZo5XXRAGB.jpg" width="740" height="486"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뭐.. 미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다들 아시는 작품일 겁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데미안 허스트의 1991년 작품 -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살아있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죽음의 물리적 불가능성' </strong></div> <div> </div> <div> </div> <div>이라는 기괴한 이름의 작품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상어는 살아 있는 평생동안 움직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혹시... 상어 지느러미.</div> <div> </div> <div>즉 샥스핀을 얻기 위해서 상어를 잡아 지느러미만 잘라낸 후 몸통은 그냥 바다에 던저버리는</div> <div> </div> <div>다큐 영상 보신 기억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 잔혹한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지느러미가 잘린 상어는 무력하게 물속으로 가라앉아 버립니다.</div> <div> </div> <div>상어는 부레가 없고, 부피에 비해 무게가 많이 나가, 전체적으로 몸의 밀도가 물의 밀도보다 높기 때문에</div> <div> </div> <div>한순간이라도 헤엄을 치지 않으면 끝없이 바닷속 심연으로 가라앉을 수 밖에 없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래서 상어는 평생동안 끊임없이..</div> <div> </div> <div>살기 위해 헤엄을 쳐야만 하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심지어 잠이 들어 있을 때도 운동을 담당하는 뇌의 한 부분만이 깨어 있어서..</div> <div> </div> <div>잠을 자는 동안에도 지느러미 운동을 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상어의 경우 죽은 직후부터 몸의 부패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는데다가..</div> <div> </div> <div>몸 전체가 연골로 이루어져 있고..</div> <div> </div> <div>또 죽는 순간 바닷속 심연으로 가라앉아 버리기 때문에</div> <div> </div> <div>온전한 사체를 구하기가 매우 힘듭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데미안 허스트는 사치의 의뢰에 따라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div> <div> </div> <div>매우 어렵게 온전한 형태의 타이거 상어 사체를 구하게 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데미안 허스트는 이 타이거 상어의 사체를 이렇게 꾸몄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강철로 된 수조에 포르말린 용액을 채워넣고..</div> <div> </div> <div>거기에 타이거 상어의 사체를 띄워 놓았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상어의 뱃속에는 모터를 장착하여</div> <div> </div> <div>계속해서 꼬리지느러미를 움직이도록 만들었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제작을 의뢰했던 사치는 데미안 허스트에게 이 작품을 5만 파운드..</div> <div> </div> <div>시가 약 1억원에 삽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 당시의 한 신문은 '감자칩도 끼워 주지 않는 5만 파운드짜리 생선' (피쉬 앤 칩스를 빗댄 듯) </div> <div> </div> <div>이라고 조롱을 퍼부었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15년 후 이 작품이 다시 세상에 나왔을 때는..</div> <div> </div> <div>무려 120억원에 팔렸습니다. </div> <div> </div> <div>15년만에 120배나 가격이 뛴 것이지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사실 이 가격에는 거품이 많습니다.</div> <div> </div> <div>왜냐하면 포르말린속 상어가 그 세월동안 약간 부패해 버렸거든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데미안 허스트의 원래 의도대로라면 상어의 사체는 완전해야만 그 가치가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 작품의 기괴한 제목 - '살아있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죽음의 물리적 불가능성'</div> <div> </div> <div>에 담긴 의미를 곱씹어 봅시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우리 인간은.. </div> <div> </div> <div>과연 죽음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까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아니 좀더 정확히 말하면</div> <div> </div> <div>우리 <strong>'살아있는 인간들이' </strong>죽음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가능할까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살아있는 인간에게 있어 죽음이라는 것은 절대적인 물리적 불가해의 영역입니다.</div> <div> </div> <div>죽음이라는 것에 대한 형이상학적 관념이나 형이하학적 개념에 대한 피상적인 이해와는 달리</div> <div> </div> <div>죽음 그 자체에 대해서는... 아마도 영원히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과연 우리 인간은..</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포르말린 용액속에 담겨서 부패하지 않으며</div> <div> </div> <div>살아 있을 때 처럼 끊임없이 지느러미 운동을 하는 상어의 온전한 사체와</div> <div> </div> <div>살아있는 상어의 차이를 구분 지을 수 있을 까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살아있는 인간은 절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죽음의 물리적 불가해성.</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좀더 적나라하게 까놓고 말하면 '</div> <div> </div> <div>'인간들이 살아있는 동안 눈 돌리고,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죽음의 물리적 필연성' 의 벽이 존재하고 있는데 말이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죽음이라는 것이 가져다 주는 심리적 공포는..</div> <div> </div> <div>인간의 마음속에 심리적 벽 이상의 것. </div> <div> </div> <div>'물리적 이해불가능성' 이라는 벽을 만들게 되는 듯 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자신이 살아 있는 동안..</div> <div> </div> <div>자신과는 다른 것들.</div> <div> </div> <div> </div> <div>특히 '삶' 이라는 것과는 매우 이질적인 '죽음' 이라는 것에 대해 </div> <div> </div> <div>단순한 심리적 저항감을 넘어 물리적인 이해 불가능성이라는 벽을 쌓은 인간에게 있어..</div> <div> </div> <div>하물며 자신도 아닌 '타인의 죽음' 이라는 것은 언제까지고 이해불가능성의 영역으로 남게 되겠지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더욱이 그것이 같은 동족도 아닌..</div> <div> </div> <div>상어와 같이 전혀 다른 생물의 죽음이라는 형태라서야 뭐..</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인간이 그 죽음의 심연을 들여다 보게 되고..</div> <div> </div> <div>언젠가 자신에게도 다가올 스스로의 육체적 붕괴, </div> <div> </div> <div>그 죽음의 물리적 필연성을 깨닫게 되는 일은 매우 요원해 보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래서 위에 언급된 샥스핀 다큐멘터리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div> <div> </div> <div>인간은 이토록 잔인한가 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죽음이라는 것은 </div> <div> </div> <div>인간이든 상어든, 오리든</div> <div> </div> <div>살아있는 존재,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다가오는 것이며</div> <div> </div> <div>자기 자신도 그러한 죽음의 물리적 필연성의 법칙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니까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영도씨의 폴라리스 랩소디에서는 </div> <div> </div> <div>보통 사람은 자신을 확인 받고자 하는데 죽으면 그걸 못하게 되니 </div> <div> </div> <div>죽음은 가장 강력한 자기 부정이 된다라고 표현하고 있죠.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죽음이라는 것은 </div> <div> </div> <div>삶이라는 종이에 쓰여지는 글이 긴 문장이든, 짧은 문장이든, 웃긴 문장이든, 슬픈 문장이든, 가벼운 문장이든, 장엄한 문장이든 간에 상관없이</div> <div> </div> <div>어떠한 글의 끝에도 반드시 찾아오는 마침표와 같은 것임을...</div> <div> </div> <div>받아들이고 인정하지 않는 한</div> <div> </div> <div>삶이라는 종이에 쓰여지는 글들은 한없이 길어지거나 속절없이 짧거나, 실없이 길거나, 가누지 못하게 슬프거나, </div> <div> </div> <div>지나치게 가볍거나, 지나치게 무겁거나..</div> <div> </div> <div>혹은 지나치게 잔인해 지겠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덧- 여러가지 면에서 위의 작품은 곱씹어 볼만한데...</div> <div> </div> <div>이것은 어디까지나 위 작품에 대한 제 개인의 해석적 견해이고 절대적인 정답이 아님을 밝힙니다.</div> <div> </div> <div>10 여년 전 대학 다닐때 예술 교양 수업으로 데미안 허스트를 배우면서</div> <div> </div> <div>그냥 혼자 생각해 본 거에요. </div> <div> </div> <div>교수님이 정답이 뭐다 라고 알려주신게 아니라, 학생들에게 각자 한번쯤 생각해 보라고 하셨던걸..</div> <div> </div> <div>제 나름대로 혼자 생각해 보고 내린 결론이라..</div> <div> </div> <div>다른 분들은 달리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div> <div>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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