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제목이 자극적인가요 .. ?
전 만화 애니를 엄청엄청 좋아합니다.
근데 호불호가 꽤 아주 심하게 많이 갈리는 편이라
좋아하는건 100번이고 장면의 그림 선하나까지 외울정도로 보고 또 보고
싫어하는건 후반부가 아주 재밌다고 해도 안봅니다..
전 순정 러브러브 막 이런건 안봅니다 ..
그저 닌자, 보물찾기, 사신, 해적, 바둑하고 동생 연성해야 되고 초밥 만들고 추리하고 와인마시고
카레도 만들고 빵도 만들었다가 샤먼도 하고 전쟁통에 잡혀도 보고 농구하고 유도하고 공수도 하고 의술도 펼치는 그런 만화들이 좋네요 . ( BL 좋아하는건 숨기고 싶네요 )
그리고 전대물(은 더더더더더더더 만화보다 더더더더 ) 좋아합니다.
여튼 꽤 많은 만화를 보는 편인데 전 제가 그냥 만화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ㅋㅋ
옆에서 친구들이 덕후래요 ㅋㅋㅋㅋㅋㅋㅋ
뭘 사모으지도 않고 그저 많이 보고 사진 몇장 갖고 있다고 덕후라고 하는데
얼마전에 일본인 친구들을 만나러 갔는데 저를 일본인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준 여자친구가 절 오타쿠라고 소개하더라고요 ...
참나....
어느정도까지 좋아하는거고 덕후인지 혹시 기준이란것이 있을까요 ?
콜로세움은 노노해요
사실 제가 덕후여도 상관없어요 좋아하는걸 좋아한다 말하는게 왜 이상한거임
지들은 그런것도 없으면서 여튼 각자 자신만의 기준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