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출근한지 한 열흘됐나
종일 바쁘지는 않지만 정신없는 (??)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2. 데스스트랜딩 점수공개됐는데 점수는 무난한데 재밌다는평이 하나도없네
처음부터 끝까지 배달퀘스트로 이루어졌다는 말이 있어 사야될까 백만번 고민중
타이틀만 산다고 치면 속는셈치고 사도되는데 왜 고민되냐면
집에 돌릴 컴도 플스도없기때문에.
이걸 플레이하려면 그래픽카드를 새로사던가 플스를 사던가 해야됨
3. mp3플레이가 되는 알람시계를 사고 싶었음
휴대폰으로 알람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싶겠지만 아침에 깨자마자 처음으로 만지는게 핸드폰인 기분이 싫었음
근데 잘 못찾겠어서 인터넷에 질문하니 "휴대폰으로 알람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라는 답변만 돌아옴.
mp3알람시계라고 치면 많이 나오긴 하는데 이게
mp3 플레이어에 알람시계를 그냥 붙여놓은거라 알람은 그냥 비프음으로 (..) 울리는 제품이 대부분임
게다가 쓸데없이 블루투스 같은 기능을 넣어놔서 5~6만원대.
고민하다가
직접 만들었다..
아두이노를 꼭 배워보고싶었는데 이기회에 배워봤음. 내부가 존나 복잡해보이지만 사실 모듈만 사서낀거라 간단합니다
아두이노는 그냥 켜놓으면 배터리 3일간다는데 (ㅋㅋ) 이건 어찌해결하면 될지는 아직 고민중임
걱정돼서 lowpower 라이브러리를 사용했긴 한데 제대로 작동하는지 모르겠음. 아직 배터리가 다 닳진 않았음.
재료비로 4만원 넘게 든건 안자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