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든 나라에는 게임 주의보가 내려졌다.

모든 세계가 게임화 된 세상, 그리고 게임화의 영향으로 나타난 괴물 미싱 넘버들이 인류를 살해하거나 동족으로 만들고 있던 때, 갑자기 VR 게이머 시스템이라는 도구로 미싱 넘버들을 쓰러트리고 미싱 넘버들이 가지고 있던 게임들로 변신 할 수 있게 되자 사람들은 VR 게이머 시스템으로 변신해 미싱 넘버와 싸우게 된다.

미싱 넘버와 싸우고, 장르 게이머로 변신하여 미싱넘버와 싸우는 이들을 게임 헌터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어느 새인가 게이머 헌터가 사회를 지키고 그들이 세상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런 세계도 곧 3년 째, 이웃누나와 같이 살고 있던 주인공 최세현은 미싱 넘버들에게 습격받게 되던 도중, 소문의 미지의 게이머 헌터 X에게서 VR 게이머 시스템을 받아 게임 헌터 : 플랫폼 액션 게이머로 변신하게 되고, 미싱 넘버와 싸워 이기게 되어 헌터가 되지만

진정한 위험은 거기서부터였다! 미싱 넘버에게서 게임을 얻어 이겼다고 안심하는 사이 게임 시스템을 빼앗는 헌터 하드코어 게이머 한소영과 어이없는 이유로 대립하게 되어 협력과 경쟁하는 플레이를 하게 되는 데!

하드코어 게이머 한소영의 목적과 미지의 게이머 헌터 X, 그는 누구이고 미싱 넘버들은 대체 무슨 목적인 걸까?

“지금부터 게임 오버는 없는 걸로 치겠어!”

오버맨 : 게이밍 헌터즈 게임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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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미사일 공격, 그리고 의문의 집단 판도라, 주인공 지성애은 판도라들에게 공격을 받아 실험대에 올라갔다는 기억말고는 모든 기억이 사라진 체로 메이드로봇과 살아가게 되었다.

하지만 도시는 판도라의 지배 아래, 사람들은 구속에서 살아가고 있었고, 주인공도 그런 인생을 살아갈 뿐이였던 어느 날, 주인공은 자신의 메이드 안드로이드와 합체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변신한 형태로 판도라들의 괴인들과 싸울 수 있는 능력을 가졌음을 알게 된다.

게다가, 적의 능력을 빼앗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능력까지 얻게 된 지성애와 메이드 안드로이드들은 판도라의 음모와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 지 알기 위해 메이킹 크로니클 시스템으로 변신해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판도라에게 대항하기 시작한다!

[만들고! 빼앗고! 장착하고! 표현하고!]

“오버맨 메이킹 크로니클 -자, 지금부터 4개의 법칙으로 살아가는 걸 보여주마!”

판도라 대 오버맨 메이킹 크로니클, 그리고 잊혀진 과거를 찾기 위한 한 사람과 한 안드로이드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둘다 작품 소개목적으로 만든 글이고요, 여러분들은 이 중에서 어떤 작품에 관심이 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