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기전에: 이 글은 이작소 투표가 불가능한 글임을 미리 알려드리는 바이며 이작소에 참여하지 않은 글임을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sDsfmktnabE" frameborder="0"></iframe><br></div> <div>일단 이 게임은 제가 한번 플레이를 해보고나서 추천합니다.</div> <div>정말 하고나면 여러분들도 빠지게 될겁니다.</div> <div>'도대체 이 게임이 뭐가 그렇게 매력적인가요?' 라고 설명을 한다면은 일단 부분적으로 나눠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div> <div><br></div> <div>첫째 스케일입니다.</div> <div>애니에서도 보기 힘든 스케일입니다.</div> <div>화려한 거리와 복장들 그리고 게임내내 전투할 때마다 휘날리는 돈과 이펙트 효과</div> <div>특히 돈과 관련돼서는 정말 미친듯한 스케일을 보여줍니다.</div> <div>이 게임의 배경이 80년대 일본 버블경제 시대가 배경인걸 감안한다면 돈의 스케일이 큰 건 당연한 것이겠죠.</div> <div>근데 용과같이 극을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수입때문에 고통받는 일이 없습니다.</div> <div>돌아다니다가 시비거는 NPC하나만 잡아도 10만엔 이상이 들어옵니다(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1억엔도 껌이지...)</div> <div>그러다보니 정말 어디서 듣기만 해본 금액을 키류나 마지마가 쉽게 쥘 수 있습니다.</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7508491e90f333d767747d183673ab61d82dff7__mn652368__w1440__h810__f174029__Ym201702.jpg" alt="20170203_201630_HDR.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360px;" filesize="174029"></div> <div style="text-align:left;">대략 이런 금액을 보게 됩니다.(하지만 이건 더럽게 못한 거...고수님들 영상보면 1조엔 가까이 들고 다닙니다....ㅁㅊ....)</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둘째 </div> <div style="text-align:left;">다양한 컨텐츠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메인 미션을 제외한 다양한 서브스토리가 플레이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또한 오락실에서는 80년대 말에 나온 세가의 고전 게임들을 즐길수 있고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7512188e4ff1c34dd224c1685db111acaf8d803__mn652368__w1280__h1024__f113439__Ym201702.jpg" alt="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512px;" filesize="113439"></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7512189c26d2137c3994edfbfbfac7b9caadd03__mn652368__w640__h448__f57784__Ym201702.png" width="640" height="448" alt="2535_1.png" style="border:none;" filesize="57784"></div></div> <div style="text-align:left;">(대표적으로 아웃런, 스페이스 해리엇)</div> <div style="text-align:left;">디스코텍, 여러 식당들과 낚시, 도박 등 미니게임들도 즐길 게 많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용과같이 제로에서만 할 수 있는 두 미니게임이 존재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카무로쵸의 부동산 시장 제패를 하자! 키류의 머니 아일랜드와 <span style="font-size:9pt;">오사카 소텐보리의 밤을 지배하자! 마지마의 물장사 아일랜드도 여러분들이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흠이라면 이 두가지가가 플레이 타임을 늘리는 주범입니다만 오래오래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컨텐츠죠.(사실 꼭 해야하는 거라 카더라...)</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마지막 세번째 스토리가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번에 용과같이 6이 스토리땜에 말이 많더군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뭐 그건 해봐야 평가할 수 있겠지만 용과같이 제로는 용과같이 시리즈 가운데서도 스토리가 가장 잘 나온 편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시대상 반영도 엄청나게 잘 되어 있고요.</div> <div style="text-align:left;">구지 저 사이드만 안하고 메인만 하겠다 그래도 꽤 만족할만한 게임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자 그럼 용과같이 제로 이 게임의 내용을 알아볼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font size="4">내용 소개</font></b></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용과같이 제로의 주인공은 두명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751092153e5d773e61843c1bb55173e2903adc4__mn652368__w720__h319__f42911__Ym201702.jpg" alt="20150326113526_4799.jpg"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284px;" filesize="42911"></div> <div style="text-align:left;">왼쪽의 키류 카즈마와 오른쪽의 마지마 고로 입니다.</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일단 키류 카즈마의 스토리부터 설명하겠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751135616bfd30b00994badae0f45241f38735c__mn652368__w620__h344__f45714__Ym201702.jpg" width="620" height="344" alt="20150329215138_49ec3021.jpg" style="border:none;" filesize="45714"></div> <div style="text-align:left;">때는 1988년 일본의 버블경제가 절정을 달하던 시절의 도쿄 카무로쵸</div> <div style="text-align:left;">키류는 한 남자로부터 수금을 하기위해 폭력을 사용하게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그는 수금을 끝마치고 의뢰인에게 돈을 준 다음 자신의 친구인 니시키야마를 만나서 술도먹고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다음날 아침 뉴스에서는 카무로쵸의 살인사건에 대한 뉴스가 보도 되면서 피해자의 얼굴이 나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피해자는 자신의 주먹을 이용해 수금했던 그 남자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그는 바로 조직 본부에 호출을 당하고 조직의 간부들에게 살인사건에 대해서 추긍을 당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그는 한 평의 공터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되고 그 한 평의 공터에는 자신이 존경하면서 따르는 카자마 형님이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죠.</div> <div style="text-align:left;">한 평의 공터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으로 인해 조직에서 파문을 당한 키류는 하염없이 카무로쵸를 걷던 중 타치바나란 이름의 부동산업체사람을 만나게 되고 한 평의 공터에 대한 진실을 알아가는 것이 키류의 메인 스토리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7512226e73cd2de76124cf88717fd7e057c949e__mn652368__w800__h450__f34941__Ym201702.jpg" alt="http-%2F%2Fassets.vg247.com%2Fcurrent%2F%2F2014%2F08%2F1409246050-4.jpg"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360px;" filesize="34941"></div>한 편 같은 시간 오사카의 소텐보리</div> <div style="text-align:left;">그곳에는 '밤의 제왕'이라 불리우는 마지마 고로란 남자가 있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뛰어난 영업능력으로 화려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3년전 사에지마 타이가 일로 조직의 말을 안들어서 조직의 지하감옥에 갇힌 뒤 동성회에서 파문을 당한 후 오사카 소텐보리에서 조직원들에 의해 감시를 당하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는 카바레 영업을 통해 번 돈을 조직에 복귀하기 위해서 모두 바치고 있던 도중 자신의 돈을 수금해가는 세가와씨에게 이런내용의 말을 듣게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마키무라 마코토라는 남자를 죽여라. 그렇다면 조직에 복귀할 수 있다.<span style="font-size:9pt;">'</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그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가 일한다는 약손쾌감이란 마사지샵을 찾아가게 됩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런데 왠걸? </div> <div style="text-align:left;">얘기와는 달리 마키무라 마코토는 맹인 여성이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75144072eceebdc9acb42a69d083c7685d5f01b__mn652368__w1440__h810__f100687__Ym201702.jpg" alt="eb2680afe2708163b50a52ec69edb7937a44dcd2827c3fde6a9dc051ffaa5bde.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360px;" filesize="100687"></div>(이 여자에겐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걸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녀를 죽일까 말까 갈등하던 마지마 고로는 결국 그녀를 지켜주기로 결심하고 그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이 마지마의 메인 스토리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b>주목할 점</b></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돈이면 다 되는 시대, 비정상적인 돈이 만연한 시대, 그리고 그 돈에 미쳐버리고 취해버린 사람들 속에서 이 두사람은 돈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자신의 사람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합니다.(물론 한 평의 공터 때문에 순수한지는 글쎄요 좀 의문이지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751431706c7f160e31f48d8ba2288a36982f2b3__mn652368__w835__h471__f71046__Ym201702.jpg" alt="9a0e1a81f2331622f409ffd670935f8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361px;" filesize="71046"></div></div> <div style="text-align:left;">자신이 존경하고 따르는 사람을 위해 조직에서 파문까지 당한 키류 카즈마</div> <div style="text-align:left;">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위해 목숨까지도 걸고 움직이는 마지마 고로</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두 사람은 시대의 '이단아들'일지도 모릅니다.(그리고 지금도 마찬가지고요.)</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 이 두 사람이 지켜내려고 하는 가치들은 어떻게보면 돈이면 모든 걸(명예도 의리도 사랑같은 것들도) 살 수 있었던 미친시대에서 보기힘든 모습이기에 빛나보이기까지 합니다.(당신들은 어째서 야쿠자인거죠? 검사나 경찰했으면 평생 존경받았을지도...)</div> <div style="text-align:left;">특히 마지마의 순애보는 마지막에 빛을 발하니 메인스토리는 결말을 끝까지 보시길 바랍니다.(끝가지 다보고 나면 마지마가 갓지마가 되어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font size="4"><b>기타 주목할 점</b></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앞에서도 말했지만 80년대의 시대상이나 요소를 잘 반영했습니다. 따라서 그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복장 및 소지픔들 대표적으로 삐삐가나 숄더폰이 있고 컴퓨터도 딱 그 시대에 나온 거 같은 컴퓨터가 나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사실 이 게임이 메인스토리는 다소 어둡고 거칠지만 서브스토리나 돈놀이(부동산,물장사)들을 해보면 생각보다 여러가지 요소가 많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일단 하렘물이 이 게임안에 있습니다.(마지마의 물장사 역시 마지마 형님...)</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그리고 캣파이트도 있기때문에 싸우는 미소녀물도 있습니다.(오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그리고 여장남자도 있고요(OMG...)</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남자들의 이야기지만 미소녀들도 많이 나오고 구경가능합니다.(로리가 있나? 용극엔 있쥬~ 용제로도 있어 임마!)</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그 외에도 우리 덕후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도 가득 들어있습니다.(사실 키류랑 마지마가 제일 모에요소 충만한 캐릭터...)</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사실 BL도 있고 먹방도 있고 일상물도 있습니다.(뭐 임마? 어디가 일상이란거죠? 프리미엄 어드벤쳐!)</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Q: 근데 왜 이걸 애게에 쓰는 건가요?</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A: 여기에서 소개받았기 때문입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이 글은 이작소 투표 불가능 글입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