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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tion_407006
    작성자 : 고기肉
    추천 : 15
    조회수 : 649
    IP : 106.102.***.246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7/01/09 04:55:57
    http://todayhumor.com/?animation_407006 모바일
    (스포) 너의 이름은. 다른 장르로 바라보기, 그리고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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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이름은. 스포일러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maxresdefault.jpg






    일요일 너의 이름은.을 감상하고 나서 딱 한줄로 평을 하자면 꽤 잘만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다른 작품을 보진 않았고, 막연하게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짤로 작화가 엄청난 극장 애니를 제작하는 사람이구나

    정도만 알고 있었기에 《초속 5cm》나 《언어의 정원》같은 다른 작품들과 비교를 해볼 수 없는게 아쉽더군요.



    '너이름'(작품명이 조사로 끝나서 문장을 쓰면 읽을때 헷갈리실거 같아 이하 이렇게 쓰겠습니다)이란 작품만 놓고 보자면

    이어진 인연이 어디까지 진하게 이어질 수 있는지 말하고자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들은 시간을 뛰어넘고 공간을 뛰어넘고

    재해와 운명까지도 뛰어넘어 자신들의 '이어진 붉은 실'을 이어나가는데 성공합니다. 심지어 사라진 기억도 그들을 막을 순 없었고

    운명처럼 다시 재회해 버립니다! 작품에서 미야미즈 가문 여자들이 만들던 실매듭처럼 질기고 질긴 인연이라 할 수 있지요.



    너이름에서 제가 주목하고 싶은 부분은 특히 가로막는 장애물 중에서 재해 부분입니다.

    신카이 마코토 그리고 대부분의 일본 평론가들은 작중 이토모리 마을을 덮치는 거대한 유성과

    사라져 버린 마을과 수많은 인명피해 등을 도호쿠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태에 대한 비유로 코멘트하거나 평을 내렸습니다.

    실제로 너이름의 일본 내 흥행 요소 중 하나로

    '천재지변과 인재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잃어버린 일본 국민들의 상실감과 상처를 치유해주고,

    "만약 그때 그 재난을 막을 수 있었더라면.. 내가 그 사람을 지킬 수 있었더라면.."하는 생각이 작품을 보면서 멤돌았기에

    흥할 수 있었다.'는 분석글도 있더군요.

    또한 재밌는 것은 원래 미츠하와 타키의 시간 차이는 3년이 아닌 5년이었다는 것. 5년 전으로 되감는다면

    과거 시점은 2013년이 아니라 2011년이 됩니다. 도호쿠 대지진이 있었던 해죠.



    만약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대지진과 원전 사고의 참극을 보면서 이 작품의 모티브를 얻었다면

    필히 그 참사에 대한 감독 자기 자신의 메세지를 넣고 싶었을 것입니다.

    저는 너이름을 감상하면서 소년과 소녀의 질긴 인연과 거기서 새어나는 사랑도 전개가 착실히 이루어지지만

    다른 한쪽에는 거대한 재난 앞에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다는 사투와 재난에 대한 메세지도 느꼈습니다.

    사실 재난이라는 인간이 어찌 할 수 없는 거대한 재앙 앞에서 사랑 같은 인간의 원초적 감정이 폭발하는 것은

    숱한 재난 영화에서 많이 보여주는 전개이기도 하니 별로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이하는 제가 직접 감상하면서 또 리뷰글을 보면서 느꼈던,

    인연의 이어짐이란 측면이 아니라 재난 영화로써 바라본 너이름의 리뷰입니다.





    # 왜 하필 변전소 폭발일까?

    작중, 혜성 충돌로 마을과 마을 주민들이 소멸해버릴 위기가 온다는걸 깨달은 과거 시점의 미츠하는

    이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하지만 미래의 일이라고 말해봤자 사람들은 그것을 들을 턱이 없고

    철저하게 무시당합니다.

    이는 흔한 재난 영화의 클리셰로 미리 예측한 사람이 생기나 그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허나 미츠하는 여기에서 포기하지 않고 친한 친구들인 텟시와 사야에게 부탁해서

    '거짓 재난'을 만들어내서 동네 사람들을 대피시킬 방법을 구상합니다. 아버지가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어

    발파 작업을 어깨너머로나마 본 경험이 있는 텟시가 마을 변전소를 폭파시켜 마을에 정전을 일으키고

    사야는 마을회관의 주파수를 훔쳐 가짜 대피 방송을 내보낸다는 계획이었죠.


    CujXDD1XYAAuswP.jpg



    고등학생 3명이 진행하기에는 다소 과격한 일일 뿐더러 위험한 수단입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점은 왜 변전소를 '폭파'시켜야하는가?

    단순히 생각해봤을때 전기를 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선을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이쪽도 만만치 않은 작업이지만

    적어도 폭파시키는 것보다는 쉬운 일이죠. 텟시가 다이너마이트를 구해올 수 있었다거나 폭파 작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는 있었지만 이 장면이 텟시의 배경설정이 쓰인 유일한 장면임을 생각해보면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 장면을 위해 깔아둔 설정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공포를 일으켜 대피를 유도하기에도 부족한 것이 '정전'은 사람들이 보통

    자신이 당장 대피를 해야할 만큼 심각한 재난으로 인식하지는 않습니다. 작품 내에서 3인방도 그걸 알고

    산불이 나서 생긴 정전이다. 라고 홍보를 하지만 실제로 불길이 치솟진 않았으니 사람들에게 심리적 동요를 일으키진 못했습니다.


    이쯤되면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작중 3인방은 아니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재난'에 '변전소' '폭파'를 엮었는가?







    tepco-logo_0.png


    앞서 말씀드린 도호쿠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태, 그리고 너이름과의 연관점을 생각해본다면

    이것은 도쿄 전력을 비유한다고 봐도 좋을 것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태를 지진 쓰나미로 인해 발생한 천재지변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몇몇 있으신데

    후쿠시마의 원자력 발전소는 충분히 인간이 막을 수 있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사고였습니다.

    하지만 도쿄 전력의 미흡한 대처는 골든 타임을 놓쳐버렸고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사고를 전세계 역사에 손꼽을만한

    원자력 사고로 발전시켜버리고 말았죠. 한마디로 인재입니다.


    어쩌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변전소 폭발씬을 넣어버린 것은 도쿄 전력을 박살내 버리고 싶다는

    감독 나름대로의 분노였을지도 모릅니다. 전선을 끊는다는 다소 얌전한 방법이 아닌 고등학생이 실행하기엔

    다소 억지라는 비판을 감내하면서도 폭발로 정한 것은 싹 다 터뜨려버리고 싶다는 메세지일지도 모르겠군요.





    # 사라진 마을

    https-%2F%2F67.media.tumblr.com%2F6bcf4024668520ee8ddd6b3989512d6f%2Ftumblr_og7061PEGX1sqk8veo3_r1_1280.png

    재난을 막지 못한 이토모리 마을은 거대한 크레이터가 호수를 만들게 되고 마을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립니다.

    일본인의 관점에서 최고 난이도의 재난이라고 볼 수 있는 지진이라고 할지라도 재건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일본은 기록 상 수많은 지진을 겪고도 수없이 재건을 반복해왔고 유명한 대도시들도 몇차례 폭삭 주저앉았다가 다시 복구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후쿠시마는 다릅니다. 원전 사고 이후 수년이 흘렀지만 방사능 수치는 인간의 출입조차 거부하는 수준이고

    때문에 후쿠시마는 언제 재건이 걸릴지조차 알 수 없는 '복구 불가능한' 죽음의 땅이 되어버렸습니다.

    작중 이토모리 마을은 거대한 크레이터에 마을 자체가 송두리째 사라져 버렸는데

    이렇게 재건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재난이라는 점에서 후쿠시마와 유사함을 느꼈습니다.





    # 감독의 최종 메세지. 반복되는 재난

    작품의 최종 장애물이었던 유성 낙하가 기적적으로 사망자 없이 끝나고 세월이 흘러,

    그 꿈만 같았던 5년 전의 일들이 무색하게 등장인물들은 그것을 기억하지 못한 채 일상의 하루를 보냅니다

    취준생인 타키는 한창 면접 준비로 바쁘고 이미 여러 군데 합격해 직장을 골라가는 친구들이 부러운 와중에도

    자신이 무엇인가를 찾고 있었다. 그리워 하고 있다라는 독백을 합니다.


    재밌는 점은 타키의 면접 장면입니다.

    작품 내에서 타키의 뛰어난 그림 실력과 이를 통해 미츠하의 몸 속에서 바라봤던 풍경들을 스케치로 구체화시키기 위한 설정으로

    감독은 타키에게 '건축과 미술 쪽에 흥미가 있다'라는 설정을 붙여두었습니다.

    사실 이토모리 마을을 찾아 재앙도 막았고 수백명이 떼죽음 당할뻔 했던 것을 원상복귀 시킨 마당에 이 설정을 쓸 필요는 없었음에도

    감독은 타키의 면접 씬에 이러한 대사를 추가합니다.

    "도쿄의 아름다운 모습을 꼭 담아두고, 아니 기억해야 한다고 여겼기에..."
    (제가 극장에서 딱 한 번 본거라 이 부분의 정확한 대사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확실한 것은 도쿄의 아름다운 모습이란 말은 분명 나왔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생각해보면 건축이나 미술쪽에 흥미가 있다면 도시공학 쪽으로 진로를 잡았을 수도 있고

    이는 단순히 면접에 공을 들이고 있다 라는 장치로 볼 수도 있겠지만 앞서 말해온 것들을 결합시켜 본다면 재밌는 유추가 가능합니다.


    af0d3137602a3545564507c1a0bc296b.jpg

    산 정상의 신사에서 타키가 넘어지면서 봤던 벽화는 놀랍게도 유성 충돌의 장면을 그려넣었었습니다.

    이토모리 마을의 거대한 호수는 천년도 더 전에 유성이 낙하하여 생긴 크레이터였던 것이죠. 그리고 같은 지점에

    또 유성이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감독의 메세지는 명확합니다. 재난은 반복된다.


    도쿄를 언급한 점. 그리고 후쿠시마 재앙의 시작점은 일본의 동북 지역을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답은 간단합니다. "이대로라면 도쿄마저 죽음의 땅이 되어버릴 수 있다."

    과거의 재난은 반복되어 이어지며 거기에 대처하는 사람의 행동에 따라 그 양상이 달라질 뿐입니다.

    사람들이 잘 대처한다면 그것은 평이한 수준의 악몽 정도로 끝날 수 있겠지만 잘못 대처한다면 평생, 아니 수십 년이 지나도

    해소되지 않을 끔찍한 재앙이 됩니다. 어쩌면 감독은 그것을 경고하고 앞으로 이런 재난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그냥 지나가도 될 장면에 굳이 대사를 추가하여 그것을 표현한 것은 아닐까요





    # 마치며

    이상이 저의 리뷰입니다만, 사실 이 부분은 다소 억측이 들어갔다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확실한 것은 너이름의 핵심 주제는 이런 고발성 메세지들이 주가 아니며 어디까지나 이것은 곁다리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다소 모호성을 띌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감독도 이런 메세지가 너무 뚜렷하면 원래 주제를 해치기 때문에 이부분은 지양했을 겁니다.


    어디까지나 '주제'가 아닌 '메세지'인 것이죠. 너이름은 고발성 다큐나 시사 프로그램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소년과 소녀의 그 어떤 벽도

    뛰어넘어 이어지는 인연을 다룬 영화입니다.


    다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언급하였고

    평론가들도 그 부분을 잘 캐치해냈으며 일반 관객들도 공감한 것을 보면 메세지는 원했던 대로 잘 전달된 것 같습니다.

    또 너의 이름은.이 다소 흥행하기 어려운 일본 애니메이션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나름 입소문을 타며

    꽤 많은 흥행 몰이를 하는 것도 어쩌면 그들과 재난의 종류는 다르지만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인재였음에도

    그것을 막지 못했던 사고가,

    꽃다운 나이에 목숨을 잃어버린 수백명의 어린 고등학생들과 이를 함축하여 대표되는

    마찬가지로 희생될 뻔 했던 소녀 미야미즈 미츠하의 존재

    한국 관객들에게 느끼는 바를 만들어주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일본인 평론가의 말로 제 리뷰를 닫겠습니다.


    3・11だけではない、本作は歴史の全ての災害で失われた人々へのレクイエムであり、悲しみも喜びも背負ってこれからの時代を生きていく若者へのエールと希望を高らかに謳いあげた傑作だ。
    도호쿠 대지진뿐만 아니라, 이 작품은 역사에 기록된 모든 재난에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바치는 진혼곡이자, 슬픔도 기쁨도 짊어진 채 앞으로 이 시대를 살아갈 젊은이들에게 성원과 희망을 소리 높여 불러주는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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