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학생회를 재밌게 봐서 이번것도 평범한 럽코일줄 알고 샀는데

작가가 일존에서 극히 단순한 인간관계가 질렸는지
그냥 아침드라마수준으로 꼬아버리네요.

괜찮습니다.
꼬는것정도야

근데 너무 억지잖아요?
그냥 말한번 하면되는거자나요??서로 마음속으로만 이러저러하겟지하고 정작 쓸대없는데만 말하고있고
너희관계가 내 학생생활의 즐거움이다???하
주인공도 제가 지금까지 본 어떤주인공보다 암걸리네요.
아니 얘기도 해보지도 않고 한번밖에 못본애를 왜 끌고가 지남친 얘기랄 안해줘 와

 마코토볼때도 이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렇다고 윤활제가 되어주는역할같은 쥬인공친구가 잘햐줬나?
더꼬아버리다못해 자기 발목을 잡내여??
바람 기미가 보인다?어 여주들 오해하는거아닌가? 그럼 얘기하먄되지 무슨 그리 심각한 내용도 ㅣ
아닌데 말을 못하갰데 여히로인한테 이러이러하다 왜 말을 못해 어치피 다 봤으면서
진짜 5명 캐릭중 주인공남친의 여친과 학생장말고는 지금까지 봐왔던 모든암을 이겨내는 초큭급 암을보게되네여.
이제 작가가 원하는바라먄 진짜 성공했갰는데
정말 취향은 아니네여.
2권까지만 어찌 읽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나머지 3권 까지 나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