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또한번 닉값 제대로 하는군요!
올해 11월 (2016년 11월) 고전부 신작 발매가 결정되었습니다!!
5권 '두 사람의 거리사정' 이후 출간되는 고전부 시리즈 6권은 5권이후 연재되었던 단편집, 중편집이 총집약되서 발간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 6권 내용은
'긴 휴일' / '거울에는 비치지 않는다' / '이제와서 날개라도 해도'
이 세 에피소드 입니다
더 추가되는지 여부는 자세히 모르겠네요ㅠㅠ
'긴 휴일' 은 오레키 호타로가 '에너지 절약주의' 가 된 과거의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거울에는 비치지 않는다' 는 이바라 마야카와 오레키 호타로, 후쿠베 사토시의 중학교 마지막 해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마야카가 호타로에게 험하게 대하는 이유가 등장합니다.
'이제와서 날개라도 해도' 는 치탄다 에루의 속사정이 담겨있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어찌저찌 보게되었는데 치탄다가 최애라 그런지 조금 찡한면 있었습니다.
중요한건 이 글을 누르신 분들은 스포당하신겁니다 데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