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style="margin:35px 0px 15px;font-size:22px;line-height:1.6;font-weight:normal;display:block;">유튜브 버젼</h2><br><div style="margin:10px 0px 20px;"><iframe width="853"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embed/fR-yG7U3t2g?rel=0" frameborder="0"></iframe></div> <h2>서태웅</h2><img src="http://i.imgur.com/RvGHqfTh.jpg" alt="RvGHqfTh.jpg"><br><br><div>슈퍼루키 서태웅를 파헤쳐보자</div><br><h2>이름</h2><img src="http://i.imgur.com/E1slT4mm.jpg" alt="E1slT4mm.jpg"><br><br><div>서태웅의 일본 이름은 카에데 루카와 ( 단풍잎으로 해석 된다. )<br>이름의 모티브는 아키라 루카와라는 일본 농구선수가 모티브라고 한다.<br>한국이름은 당시 편집자였던 장정숙씨가 좋아하는 성씨인 강씨와 서씨를 하나씩 붙인거라고 한다.</div><br><h2>모티브</h2><img src="http://i.imgur.com/Y2K0HRZ.png" alt="Y2K0HRZ.png"><br><br><div>캐릭터는 작가의 데뷔 단편 '카에데 퍼플'의 동명의 주인공 '루카와 카에데'를 약간 설정 변경하여 따온 것이다.<br>농구선수로서의 모티브는 NBA의 전설적인 스타 마이클 조던으로 추측 된다.<br>해남전부터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턴어라운드 슛이나, <br>더블 클러치를 남발하는 것을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다.<br>현 시대 시점에서 플레이스타일을 대조해보면 마이클 조던보다는 코비 브라이언트를 더욱 닮았다는 시각도 많다.</div><br><h2>간단 프로필</h2><img src="http://i.imgur.com/klydz8M.jpg" alt="klydz8M.jpg"><br><br><div>간단한 프로필로는 187cm, AB형, 스몰 포워드(SF), 11번, 1월 1일생 이다.<br>서태웅을 홀리게 했던 신발은 '나이키 에어 조던 5' 이다.</div><br><h2>북산 농구부</h2><img src="http://i.imgur.com/vNwVs1g.jpg" alt="vNwVs1g.jpg"><br><br><div>중학교 시절부터 이미 농구 천재로 유명해서 능남의 유명호 감독이 영입을 고려했으나<br>집에서 가깝다는 이유 하나로 북산으로 진학했다.<br>북산의 에이스 선수로 통하며 작중 불리는 별명은 '수퍼루키'이다</div><br><h2>잠귀신</h2><img src="http://i.imgur.com/hRI8bfh.jpg" alt="hRI8bfh.jpg"><br><br><div>일상에서는 잠귀신에 무신경함의 극치.<br>수업 중 침을 질질 흘리면서 자는 장면도 있고, 심지어 자신의 수업시간에 잔다며 때려서 깨운 교사에게 <br>"그 누구도 내 잠을 깨우는 놈은 용서않는다."라는 잠꼬대도 했다.</div><br><h2>안성생님</h2><img src="http://i.imgur.com/c9BDKYEl.jpg" alt="c9BDKYEl.jpg"><br><br><div>북산에 폭발력과 승리를 향한 의지를 더해준 선수 - 안성생님의 평가<br>지역 예선전 후 미국 유학을 고려했지만, 도피성 유학이 되는 것을 우려한 안선생님이 <br>"우선은 우리나라 최고의 고교 선수가 되도록 하게"라며 <br>확실한 목표를 제시해 주면서 유학의 뜻을 접고 계속 북산의 선수로 활약한다.</div><br><h2>농구 실력</h2><img src="http://i.imgur.com/rvDQsFj.jpg" alt="rvDQsFj.jpg"><br><br><div>능남의 유명호 감독은 서태웅을 '10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한 천재'라고 평했다.<br>안선생님은 괴수급 성장속도를 보이는 강백호와 같이 조재중을 능가하는 뛰어난 인재라고 불렀다.<br>중학 MVP면서 공백기 이후에도 엄청난 선수인 정대만도 듣지 못하는 칭찬이니 가히 작중 거의 최고급 천재라고 볼수 있다.</div><br><h2>스킬</h2><img src="http://i.imgur.com/uqrsCHIl.jpg" alt="uqrsCHIl.jpg"><br><br><div>특히 작중 최고수준에 다다른 드리블 돌파와 그에 이은 풀업점퍼등 득점 스킬에 있어서는 탈 고교급이다.<br>현내 예선 평균득점 2위(평균 30점)에 해당하는 가히 폭발적이라 할만한 수준이다.<br>주 공격루트는 엘보와 코너의 페이스업에 이은 돌파 & 점퍼, 심지어 작은 상대에게 포스트업 턴어라운드 점퍼까지 꽂는 등<br>공격에 있어선 전국 클래스. 점프슛이나 레이업 모두 폼이 간결해 강백호가 내심 교본으로 삼기도 한다.</div><br><h2>덩크</h2><img src="http://i.imgur.com/M8WxwBG.jpg" alt="M8WxwBG.jpg"><br><br><div>탄력도 좋아 덩크도 심심치 않게 꽂는다.<br>특히 지역예선 대 해남전에서 초고교 급 에이스 이정환을 더블클러치로 공중에서 제치며 인 유어페이스를 쳐박는 장면에선<br>이정환을 포함하여 당시 경기를 하던 선수들과 관중이 모두 경악했다.</div><br><h2>약점</h2><img src="http://i.imgur.com/kiyigJQl.jpg" alt="kiyigJQl.jpg"><br><br><div>바로 천재지만 볼호그라는 점이다.<br>거기다 경기 중 감정조절이 서툴러서 상대의 도발에 넘어가면 눈에 쌍심지를 켜고<br>원맨쇼로 이기려고 드는지라 패스라는 것을 거의 안 하고 살았다.<br>패스를 하더라도 훼이크를 쓰지 않고 너무 정직하게 패스해 막히는 일도 많았다.<br>체력이 약해 후반에는 폭발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것도 약점이다.<br>그래서 작품 중후반부터는 아예 전반전에는 설렁설렁 뛰면서 체력을 남기고 후반에 폭발적인 활약을 보이기도 한다</div><br><h2>강백호</h2><img src="http://i.imgur.com/yAHLtQI.gif" alt="yAHLtQI.gif"><br><br><div>강백호에게는 농구선수로서든 연적으로서든 넘어서고 싶은 라이벌이다.<br>그런데 서태웅 쪽도 그냥 시원하게 무시하면 그만일 강백호의 질투와 태클, 바보짓 등을 일일이 받아넘기고<br>'바보', '멍청이', '원숭이' 등의 독설을 날리는 것으로 맞대응한다든가 농구와 관련해서도<br>경기내외적으로 강백호와 언쟁 & 물리적 다툼을 그치지 않는다. <br>등번호를 택할 때처럼 쿨하게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서태웅도 어른스러운 편은 아니며<br>강백호만큼이나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 베이스에 깔려 있기 때문인 듯 하다.<br>또한 강백호의 탁월한 운동재능을 의식하는 영향도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div><br><h2>윤대협</h2><img src="http://i.imgur.com/6syKqA5.jpg" alt="6syKqA5.jpg"><br><br><div>주인공끼리의 유사 라이벌리와는 별개로 서태웅이 가장 의식하는 선수는 역시 윤대협이다.<br>그 지나칠만큼 과도한 프라이드를 갖고도 자신 이상의 실력으로 의식하며 능남에 1대1하려고 방문까지 한다.<br>은근히 이정환과 윤대협의 비슷한 수준이면서 상급생인 이정환 쪽이 조금 더 우위에 있는 것과<br>유사해 보이지만 윤대협은 채치수, 강백호가 보조해서 막아도 지지 않는 것 같아서 더 높아보인다.<br>안선생님도 윤대협과 까놓고 비교를 하는 등 서태웅의 프라이드를 작중 가장 자극한 존재가 그였다.<br>이후 정우성에게 발리면서도 그를 떠올려서 팀플레이를 하는 계기가 되는 것도 있다.</div><br><h2>사망 루머</h2><img src="http://i.imgur.com/Wkg0A90.jpg" alt="Wkg0A90.jpg"><br><br><div>서태웅은 유독 사망 루머가 많이 돌았던 캐릭터다.<br>체력이 약하다는 게 극중에서 여러 차례 묘사되는 데다 피부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하얀 편이고,<br>또 187cm의 장신에 비해 75kg의 마른 체중 등으로 상당히 말라 보이는 묘사(?)가 종종 등장하기도 해서<br>이런 루머가 잘 돌 만한 이유가 있었다.<br>거기에 불치병을 앓고 있다는 루머가 돈 적이 있다.<br>졸린 눈을 하고 있는 것이 병의 증거이며,<br>심지어 일본 연재분에서는 죽는다는 이야기까지 있었다.<br>하지만, 연재 완결까지 멀쩡히 잘 살아서 그 루머는 결국 루머로 끝났다.</div><br><h2>국가대표 주니어</h2><img src="http://i.imgur.com/TpjqJoN.jpg" alt="TpjqJoN.jpg"><br><br><div>작품 마지막 채소연의 편지에서 서태웅이 주니어 국가대표팀에 들어 갔음을 알려준다.<br>서태웅은 강백호에게 '팟!' 하면서 보여주고 아무렇지 않게 달려간다.<br>저것이 바로 진정한 서태웅표 약올림이다</div><br><h2>마무리</h2><img src="http://i.imgur.com/BQJ59ey.jpg" alt="BQJ59ey.jpg"><br><br><div>서태웅의 농구 실력 비결은 바로 이미지 트레이닝(?!)<br>- '최고의 남자 서태웅' 편 끝!!</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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