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죠 노조미
러브라이브 라는 컨텐츠 자체가 저한테 상당히 중요한 의미이기도 하고.. 그 중에서도 노조미란 캐릭터는 아주 각별해서..
단정할 순 없겠지만 아마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최애캐 자리 중에서 내려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최근엔 관심을 좀 덜주고있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최애캐네요.
2. 나루미야 유메
작년 10월쯤..? 부터 주변 지인 덕분에 신데마스에 관심이 좀 생겼다가.. 1월에 이 아이를 본 것을 계기로.. 신데마스에 입덕하게 됐습니다.
러브라이브는 음악덕분에 입덕하게 됐는데 신데마스는.. 온전히 캐릭터만으로 입덕했네요.
정말 어느 순간 봤다가 그대로 팍 꽂힌 캐릭터입니다. 그 정도로 맘에 들어요.
설정같은걸 알고 난 뒤에는 더 좋아졌고..
최애캐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무서운 아이...
3. 호죠 카렌
박하.. 라는 노래는 알게 된 순간부터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목소리도 참 맘에들었고..
병약 속성에.. 프로듀서랑 연애노선도 상당히 찐하게 묘사되고.. 하여튼 신데 입덕하고 난 이후부터 위의 유메 빼곤 제일 맘에 드는 캐릭터.
트라프리도 좋아합니다.
4. 쇼쿠호 미사키
사실 외관으로는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 금발에.. 거유에.. 처음부터 애캐는 아니었지만
신약 후반이랑 초전자포 코믹스에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좋아 할 수 밖에 없네요. 자세한건 스포니 생략...
지금 생각해보면.. 5명중에 유일하게 아이돌이 아닌 캐릭터.
5. 타카모리 아이코
유루후와~~
원래 제가 이런 분위기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근데 그런 캐릭터들은 대부분 거윤데..
아-쨩은 빈유잖아요!! 그러니까 최고죠!! 다른 이유가 필요한지...
포지패도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