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게긴 하지만 라노벨 관련 이야기 마땅히 적을 데가 없어서 적어봅니다 
끄적끄적.
배설글이라 생각하셔도 되어요 
그렇다고 닥반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나와 호랑이님 
열등용사의 귀축미학
원고지 위의 마왕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비탄의 아리아 
쿠레나이 
오늘의 기사 미로쿠 
마법소녀 ☆ 임시면허 

등등 
기숙사 책장이 점차 꽉차가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방학 맞아 방도 바꾸는데 이거 참 
용돈에서 매달 5~10만원은 만화책/소설 사는데 쓰는 듯...

아래부터는 그냥 최근에 생각하는 잡설입니다 

쿠레나이 전권 사고싶은데 아직 4권까지밖에 없고 
만화책으로 봤는데 소설판보다는 만화판이 뭐랄까 더 스토리가 맘에 듬 

원고지 위의 마왕
고등학교 떄 보던 건데 벌써 완결에 가까움.
8권 완결판이라는데 아쉬움 ㅠ 

나와 호랑이님 
한국 라노벨 계의 혁신품이냐 이건 
무슨 드라마씨디까지 옛수다 하고 나올 정도 
아주 엄청난 인기 으허헉 / 치이가 제일 귀여운 거예요 

마법소녀 ☆ 임시면허 
이 중간의 별 ☆ 이 제일 중요함.
지난 서코에서 H2SO4님 부스 열렸다길래 사인받을라고 초판본 두개 다 들고 갔는데 못받음 
억울함 젠장 ㅠ 카키님은 해주시던데 

열등용사의 귀축미학 
수업중에나 쉬는시간에 간간히 읽는데 
일러가 야해서 후루룩 하고 넘기고 읽습니다. 현 3권 정발.

오늘의 기사 미로쿠 
읽을만해. 이런 게 왜 이제야 들어온거야 
현 2권 정발

엔딩 이후의 세계 
이건 무슨 
어마금 일러스트레이터 마냥 점점 일러가 발전하는 게 느껴짐 
그나저나 라노벨에서 이런 쌍욕이 난무해도 되려나 싶은 소설(1.5권에서)
주인공 키가 10~15센치만 더 컸다면 더 맘에 들었을텐데 

작안의 샤나 
어찌 완결은 했네. 
22권을 산 이유는 단지 특전때문이야 

국가전복일당 
패러디 좀 작작넣지 
패러디땜에 버리게 될 거 같은 작품 

마탄의 왕과 바니다스 
하렘 엔딩 날 거 같지만 뭐 어쨋건 재밌으니 되었음 

기신전기 던브링어 
홍정훈 작가님이 이젠 라노벨도 쓰시나 
아더왕과 각탁의 기사 끝났던가? 
기갑물이라서 보게 되었는데, 어찌어찌 2권 보고 더 살지말지 결정할 듯 

아이돌 라이징 
이제야 사서 보게 된 건데 
싸우는 아이돌이라는 느낌이 만화 '클로스로드'하고 똑같음.
단지 이쪽은 뭐랄까, 프로레슬링 쪽에 가깝달까. 
클로스로드는 무슨 이능배틀? 그런 거 같았는데 
그래도 재밌는 듯. 180짜리 여주인공은 좀 너무하지만 

소녀킬러는 XX를 좋아해 
1권은 좀 별로라 생각했는데 2권은 좀 나아졌달까. 재밌음. 
2권 재밌었음 

카구야 마왕식 
난 이 소설을 일러스트 때문에 버렸다. 젠장. 
계속 치마 들쑤실려고 그러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