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 본 만화인데 정확하게 내용은 기억이 안납니다.
국산인지 일본산인지도 애매하고요
우선 확실하게 기억하는 것은
변신물이었고
변신을 위해서는 보석으로 된 물건이 필요했습니다.
그걸 들고 변신하는 그런 구조였죠.
변신을 하게 되면 몸에 파워드 슈트 비슷한게 씌워지는 내용이었습니다.
(후에는 기술자들이 짝퉁을 만드는데.... 탄환이 제한이 있어서...)
그런데 주인공이 전투중에 그 보석을 깨먹었던가 금이 갔던가 해서
변신이 안되고 잉여잉여한 상태가 되자 엄청나게 좌절한 장면이 머리에 남네요.
결국에 기술자들이 기술을 총동원해서
서포트 메카를 만들고
비록 변신에 제한시간이 생겼지만
어찌어찌 변신을 하게 만들어 냅니다.
신기술 (국내에서는 번역을 파동포라고 한것으로 기억납니다.)까지 생겼죠.
나중에는 적들이 제한시간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서포트메카와 거리를 두게 만들어서 제한시간을 다 까먹게 하는 스토리도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중에가니까
주인공은 우주로 갔었던 박사 일가의 차남인가 삼남인가 그랬고,
아버지를 제외하고 형제들이 전부 외계인의 새로운 무기로서 개조되려고 할 때
아버지가 풀어줘서 힘은 가지되 외계인에게 세뇌는 안당했다는 내용까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혹시 이 작품에 대해서 알고계시는 분이 있다면 답변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은 본인삭제금지로 작성되어있으며
어릴 적의 추억을 조금이나마 자세하게 기억하고 싶은 마음에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