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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tion_351883
    작성자 : 루이스캐럴
    추천 : 5
    조회수 : 462
    IP : 36.39.***.209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5/09/06 10:28:07
    http://todayhumor.com/?animation_351883 모바일
    (스압/스포)bgm[이작소 A/S] 러브라이브 '우리들은 하나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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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embed style="width:415px;height:98px;" height="9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15" src="http://player.bgmstore.net/fSt6F"></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300px;height:430px;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0895.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15024136WbHS71VRRSc7MOWg.png"></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  안녕하세요. 이작소에서 러브라이브 글을 썼던 흔한 러브라이버입니다. 원래라면 제가 5부의 마지막으로 러브라이브 극장판을 이야기 했어야 하지만, 그때 사정으로 보지 못한 러브라이브 극장판을 이번에 보고나서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제가 글을 썼던 부분이 부족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  정원에 속한 뮤즈의 모습은 단지 성장에 일부였고, 성장을 끝낸 그들에게 보여주는 모습은 그보다 더 거대한 숲의 모습과도 가까웠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다시 쓴다는 점이 조금은 어렵다고 느끼지만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3" face="맑은 고딕"><strong>1. 이별이 멈춘 그 자리에서</strong></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  뮤즈는 이별로 이야기가 마무리 되는 줄 알았습니다. 졸업과 함께 사라지는 뮤즈의 모습. 하지만 이별의 중지는 단지 서로 떨어지는 해체의 이별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별의 과정에서 부족했던 도약의 의미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별이 잠시나마 중단 되었다고 봅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bold;" lang="en-us"><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span>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bold;" lang="en-us"><font style="background-color:#ffff00;" size="2" face="맑은 고딕">(결국 이 서사에서 중요한 점은 피어난 꽃이 단지 뮤즈라는 그룹의 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뮤즈 안에서 각자의 노력으로 성장을 겪어왔던 그녀들 각자의 꽃을 피우기 위한 정원이라는 점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뮤즈는 인연의 장소이자 여인의 세계로 날개를 펼치게 만들었다는 넓은 해석이 가능 하다고 느껴집니다.) - 나만의 정원을 피워라 中 </font></span></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  제가 썼던 부분을 생각한다면 애니메이션에서 뮤즈는 각자의 꽃을 피우지 않게 됩니다. 서로의 도약이 아니라 서로가 합의 된 이별로 각자의 의미성이 아니라 뮤즈로서의 의미성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는 단순히 뮤즈의 결합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  오히려 뮤즈라는 의미성을 벗어 던지고 각자가 이룰 수 있는 과정과 도약의 의미성에 치중합니다. 결국 뮤즈로서 모인 이들이 여인으로 성장하여 꽃을 피우고 이별을 택했습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의 이별은 뮤즈라는 정원이 끝이 나고 서로가 묶여진 이별의 여운을 남겨둔 채 물리적 이별로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하지만 뮤즈가 가진 하나의 결합체는 개인의 성장을 위한 도약으로서 발전하기에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  하지만 극장판에서의 뮤즈는 정원에서 점차 벗어나 각자가 가진 꽃들이 점차 정원에서 벗어나 더 넓은 평지로 뿌리를 내딛고 서서히 이별에 대한 자신들의 주장과 가치를 생각하면 각자가 원하는 꿈의 거리로 도약하며 또 다른 성장에 대해서 뮤즈라는 정원에서 다시 한 번 그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결국 이번 작품은 이별이 가진 진정한 모습과 함께 뮤즈라는 정원이 얼마나 아름다운 꽃을 피워 내었고, 그 꽃이 도약의 의미를 비추었으며 더 성장 할 수 있는 그들의 미래를 비추었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450px;height:253px;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089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1502532tn7O3wlHIbMVVTgG5oSRSOUP.jpg"></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3" face="맑은 고딕"><strong>2. 이제 어떠한 열매에도 손이 닿으리라</strong></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0000ff;font-weight:bold;" lang="en-us"><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span>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  꽃은 자신이 아름다운 그 순간을 위하여 싹을 틔우고, 줄기를 내밀며 꽃봉오리에서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꽃이 만개하여 사람들 사이에서는 가장 아름답다고 칭송받습니다. 하지만 그 꽃이 우리가 보기까지 무조건 칭송받을 수는 없습니다. 꽃봉오리의 상태에서 본다면 누구도 저 꽃의 이름조차 모른채 지나가는 경우가 태반일 것 입니다. 뮤즈도 아마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  뮤즈라는 꽃이 피우기 전까지 아무도 없는 텅 빈 공연장에서 보낸 시간에 비한다면 지금의 뮤즈의 꽃을 만개한 꽃을 넘어서 꽃의 축제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뮤즈는 그런 정원에서의 꽃에서 머물지 않습니다. 이름도 모른 채 지나갔던 꽃에서 피어난 그들은 다시 이름도 모르는 씨앗에서 줄기와 꽃봉오리로의 성장을 꿈꾸기 시작합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  뮤즈의 극장판에서 그들은 잠시 동안의 자신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꽃을 피워 호의를 베풀지만 꽃은 더욱 시선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꽃이 언제가 저물어 다시 새로운 자리의 이름 모를 꽃으로 어딘가에 피게 됩니다. 뮤즈도 그런 시선에 의식하지 않고 꽃이 바람에 흔들렸던 그 꽃들은 다시 자신의 뮤즈라는 정원에서 다른 지점의 세계로 꽃을 피울 준비를 합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  뮤즈는 결국 자신들의 가슴 속에 품으며 추억에서 더 진화하여 자신들이 품어 온 꿈이자, 성장에 첫 번째 꽃으로서 의미를 선택합니다. 이별은 추억 속에 담아 두자는 중점에서 벗어납니다. 소녀들의 우정으로 간직한 뮤즈가 소녀들이 언젠가는 겪을 도약의 발판으로서 성숙한 이별에 대해 서로의 가치를 공유해 나갑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450px;height:419px;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httpblog.naver.comakrwkdtmznfRedirect=Log&logNo=22026071626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1502606XU7PEY5NNDU2.jpg"></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2"><font style="background-color:#ffff00;">(<span style="font-weight:bold;">그래서 누군가 꽃을 갖다 주길 / 기다리기보다는 / 너만의 정원을 만들어 / 네 영혼을 스스로 장식한다.) - 얼마 후면, 베로니카A 쇼프스톨</span></font></font></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  전에 썼던 문구를 인용한다면 결국 이 글과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뮤즈라는 정원에 기대어 자신들이 의지 할 수 있는 존재에 머물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좋아하지만, 자신들은 뮤즈라는 존재를 벗어나 스스로 영혼에 장식을 선택합니다. 뮤즈라는 큰 무대에서 인기가 있는 자신들이 아니라 개인이 손을 뻗어 영혼의 열매를 얻도록 도약 하는 과정이 극장판에서 더욱 진하게 나타났습니다. 결국 극장판에서의 뮤즈가 이별하는 점이 진정한 이별이 아니었나 싶네요. </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3" face="맑은 고딕"><strong>3. 굿바이 뮤즈, 그리고 호노카</strong></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  러브라이브 뮤즈에 대해 이야기 한다면 마지막 이야기는 바로 스쿨아이돌의 뮤즈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준 스쿨아이돌들의 접점은 기껏해야 A-RISE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스쿨아이돌인 뮤즈로서 그들은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기 시작합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  단순히 아이돌 혹은 뮤즈로서 속했던 이들은 새로운 바람을 꿈꾸기 시작합니다. 러브라이브의 지속된 성원과 함께 자신들이 지나온 그 자리를 지키고 싶은 그리고 열망으로 가득찬 팬들의 성원. 하지만 갈등 속에서 뮤즈라는 이름이 아니라 스쿨 아이돌로 남고 싶은 이들이 선택한 길은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무대였습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500px;height:256px;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httpblog.naver.comckddyd4074Redirect=Log&logNo=22044687534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1502635JMIZJQ2RHODI4IMrPry.jpg"></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  뮤즈로서의 꾸며진 무대에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모이면서 뮤즈라는 작은 존재는 그들이 가진 역량을 이끌어 냅니다. 뮤즈는 이별과 끝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이별을 했지만 남겨진 스쿨 아이돌의 끝 없는 미래를 보여주기 위한 도약의 발자국을 남깁니다. 이별의 끝이 성장에서 진화하여 스쿨 아이돌이 지닌 영원한 배경과 미래로 뻗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  <strong>여기서 스포이지만, </strong>극장판에서 호노카의 미래처럼 보이는 어느 한 여자를 보면서 도약의 의미를 호노카는 복선으로 이어갑니다. 그것을 보며 느끼는 점은 호노카 미래 그리고 뮤즈가 나아갈 방향을 이야기 했다는 점에 매우 감동 적이었습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뮤즈와 호노카를 생각하다보면 뮤즈가 시작하게 된 호노카와 뮤즈의 막을 내리는 과정에서 답을 향해 서로의 미래를  고민하는 호노카의 모습을 본다면 자신들을 인식은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미래가 단순히 이별에 대한 슬픔이 아니라 미래를 통해 자신들이 얼마나 더 큰 성장과 도약으로 변화 될 수 있는지를 깨닫게 만듭니다.</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2" face="맑은 고딕">  결국 러브라이브의 모든 이야기를 정리한다면 하나의 계기로 모인 이들의 끝없는 갈등과 여정 속에서도 굳건히 버티며 꿈을 이루어냈고, 꿈을 이루었기에 성장한 이들이 이별을 택했고, 이별이 단순히 끝이 아닌 새로운 미래 자신들이 여인으로서 성장하게 된 미래의 의미를 되새기는 애니메이션이었다고 정리 될 것 같습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 align="center">  </div> <div class="바탕글" align="center"><font size="3" face="맑은 고딕">뮤즈는 떠나가지만 그 뮤즈가 남긴 그 자리를 새로운 인물들인 션샤인이 그 자리에서 새로운 정상으로 올라 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뮤즈는 이제 아름다운 빛으로 남겨집니다. 하지만 아름다웠던 이들이었기에 우리는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겁니다. 다시 한 번 말해봅니다. </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3"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3"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450px;height:251px;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httpblog_naver_comskn1941Redirect=Log&logNo=220472894575.GIF"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1502696vM37m7XxPIT.gif"></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3"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 class="바탕글" align="center"><strong><font size="3" face="맑은 고딕">굿바이 뮤즈 </font></strong></div>
    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0895 - 극장판 포스터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0895 - 단체사진

    http://blog.naver.comakrwkdtmznfRedirect=Log&logNo=220260716269 - 단체사진2

    http://blog.naver.comckddyd4074Redirect=Log&logNo=220446875340 - 단체사진3

    http://blog_naver_comskn1941Redirect=Log&logNo=220472894575 - 단체사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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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도서관] 책이야기 8번째 (에세이 특집) 창작글본인삭제금지 루이스캐럴 15/08/28 20:44 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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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마이너한 최애캐는 안 갖고 계시나요? [10] 창작글펌글 루이스캐럴 15/08/18 21:55 1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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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보다 강렬했던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친절한 금자씨) [2] 창작글본인삭제금지 루이스캐럴 15/08/17 23:03 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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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도서관] 책이야기 7번째 (작가 특집 1 - 구병모) [4] 창작글본인삭제금지외부펌금지 루이스캐럴 15/08/17 09:54 2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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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부천 사는 사람입니다. 레바는 제가 잡겠습니다 [3] 창작글본인삭제금지 루이스캐럴 15/08/14 10:51 1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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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신백일장] 잔혹한 동화 -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2] 창작글본인삭제금지 루이스캐럴 15/08/14 00:07 1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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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쓸 준비를 하다가 이런 이야기가 떠올랐어요. [6] 창작글 루이스캐럴 15/08/13 10:00 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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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 구병모, 2015 오늘의 작가상 수상 [2] 창작글펌글 루이스캐럴 15/08/11 22:10 2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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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신백일장] 도서관은 사각형의 진열장들이 만들어낸 무한의 공간이다. [4] 창작글본인삭제금지 루이스캐럴 15/08/10 23:45 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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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도서관] 책 이야기 6번째 (노벨문학상 특집 1부 - 수상작가) [5] 창작글본인삭제금지 루이스캐럴 15/08/10 11:09 3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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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본삭금) 무라카미 하루키 좋아하시는 분들? [8] 창작글본인삭제금지 루이스캐럴 15/08/09 19:34 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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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작소/BGM]존 케이지 4분 33초 (러브라이브 3부작 특별편) [2] 창작글펌글본인삭제금지 루이스캐럴 15/08/08 02:19 6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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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작소/BGM,스압]각골지통, 뼈를 깎는 아픔을 (러브라이브 3부작) [4] 창작글본인삭제금지 루이스캐럴 15/08/08 02:08 6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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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작소/BGM](스압주의) 뮤즈의 화원에서 (러브라이브 3부작 ) 창작글본인삭제금지 루이스캐럴 15/08/08 01:38 5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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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작소/BGM] 나만의 정원을 만들고 가꾸어라 (러브라이브 3부작) [7] 창작글펌글본인삭제금지 루이스캐럴 15/08/08 00:46 6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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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작소까지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4] 창작글 루이스캐럴 15/08/07 13:00 5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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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문학상까지 두 달 남았네요. [3] 창작글 루이스캐럴 15/08/06 22:35 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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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챙총 에이코믹스에서 휴죠시에 대해서 글쓰셨던 것 같네요. [1] 창작글펌글본인삭제금지 루이스캐럴 15/08/06 20:52 1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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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도서관] 책 이야기 5번째 (법률 특집) [2] 창작글본인삭제금지 루이스캐럴 15/08/04 20:43 1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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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대장 파이토다요!!! [2] 창작글펌글 루이스캐럴 15/08/03 00:29 6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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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앞으로 1시간 45분 뒤 민간인 입니다. [3] 창작글본인삭제금지 루이스캐럴 15/07/28 22:15 2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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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순간 이작소에 낼 작품이 3부작에서 5부작이 되어있습니다.. [3] 창작글 루이스캐럴 15/07/28 21:52 4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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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만 이런 건가요? [5] 창작글본인삭제금지 루이스캐럴 15/07/28 16:22 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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