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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걸린 피아니스트의 손
시립미술관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들린 피아노 소리에 나는 정처 없이 그곳으로 걸었다.
정신을 차려 보니문이 잠긴 방 앞에 피아노 소리가 들렸다
나는 조금만한 창문을 통해 그녀를 보았다. 눈물을 흘리던 피아니스트의 눈
그리고 피를 흘리던 그의 여린 손가락
그것을 보고 나는 미술관에 나와 아무생각 없이 뛰었다
그 후로 아마 10년 지나 미술관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보이지 않던 고흐의 자화상이 걸려있던 그곳에 피아니스트가 남긴 손이 박혀져 있었다.
(자작시)
그렇게 시를 썼지만 시는 제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고민 중에 이분을 영접하니다.
저의 최애캐
출처 | http://blog.naver.comckddyd4074220301744088 http://blog.naver.comsteal12220077522180 http://blog.naver.com0526lyh220246905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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