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래곤볼 부활의 F를 봤는데요.
보기전부터 스토리가 거의 오픈되버려 재미가 좀 떨어지긴했어요.
긍데 보다보니깐
전투력에 대해 밸런스가 붕괴된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ㅎ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 다들 비슷한 내용이더군요.
더구나 골든 프리져 전투력이 1해라는 말이 나오고. ㄷㄷㄷ
계산을 해보니 공식적인 전투력 수치가 노멀때 53만이라고 했는데
(3단계는 손오공의 18만 전투력에 계왕권 10배 적용후 등등의 계산어쩌고 해서 절반도 발휘안했다는 말등은 제외)
도데체 얼마나 뻥튀기 된건지 계산도 안되네요. ㅋㅋ
근데 더 놀라운건
프리저 부하들의 전투력에 대한 의심
1. 무천도사의 전투력은 전투형무천도사(근육질)라고 하더라도 1000이 안될텐데
극장판에서 날라다니네요.ㅋㅋ
부하들이 최소 재배맨(1200)보다는 월등할건데 말이죠.ㄷㄷ
에네르기파에 아주 몇십명이 작살남.
2. 피콜로의 전투력 하락?
소처럼 생긴 근육질 부하랑 붙는데 조오네 헤맴
피콜로가 그동안 마인부우까지 전투력이 엄청 올랐을건데
스토리 초반 프리져 부활시킨 부하가 자기 소속부하들 소개할때 자봉과 도도리아보다 낫다라고 했는데
그러면 끽해야 전투력 10만정도일건데 말이죠.
현재 피콜로는 전에 프리져 3단계정도는 우습게 밟아버릴 실력인데.
무천도사보다도 너무 밸랜스 안맞게 설정된듯.
암튼 안보신분들은 스포일수도 있으니 양해바라구요.
그럼..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