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한태 너의 어머니는 나때문에 죽었어 라며 정신적으로 공격을 합니다.
끝가지 하야미를 지키려고 노력하던 주인공도 결국은 정신이 붕괴됨니다.
한마디로 미쳐 버렸습니다.
저도 100% 하야미 원인 이라고 주장은 안합니다.
하지만 분명 하야미가 자극을 준 부분이 상당한 영향을 준 건 사실입니다.
그런 미쳐버린 주인공을
하야미가 돌본다고 할때 모두들 그녀를 천사처럼 떠 받드는 장면은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의견은 주인공을 여자를 때린 나쁜놈 이라는 의견 뿐 이더군요.
시선을 바꿔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을 반전 시켜서 봅시다.
싫어 그만! 이라고 외치는 소녀한태 달려 들어서
너 아버지는 나때문에 죽었어. 나를 미워해!!
결국 미쳐버린 그녀는 남자아이를 향해 돌을 던짐니다.[작은 돌..]
미쳐서 유아퇴행한 그녀를 돌봐준다는 남자아이를 보며 -상남자 !! 진짜 천사!!
저런 좋은 남자를 향해 돌맹이를 던진 나쁜여자 라고 하신다면 모르갰습니다.
물리적 공격보다 정신적인 공격이 더 잔인한 경우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했습니다. 설마 악의가 아니라고 해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