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뉴스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www.nocutnews.co.kr/news/4405264" target="_blank">http://www.nocutnews.co.kr/news/4405264</a></div> <div> </div> <div>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사업의 이면에는 열악한 노동환경에 처해있는 젊은 제작자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br><br>28일 <span class="word_dic en">NHK</span>에 따르면 일본 문화청이 애니메이션 제작자의 업무 환경을 파악하고자 업계 종사자 759명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서 20대의 젋은 제작자들이 평균연봉 약 110만엔(한화 약 990만원) 남짓한 돈을 받으며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r><br>조사에 참가한 제작자들의 1일 평균 근무시간은 11시간 정도로 매우 긴 시간을 노동에 소비하고 있었다.<br><br>이처럼 적은 임금을 받는 요인으로는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아시아 국가들과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br><br>이번 조사에 참여한 일본 애니메이터 연출 협회의 야마사키 오사무 부대표는 "조사를 통해 젊은 제작자들의 노동 환경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며 "빠른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 자체가 없어지게 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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