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2" face="Verdana"><br><br></font> <div align="left"><font size="2" face="Verdana">지난 12월 28일에 첫 안내를 드렸던 이번 이작소는 43일만에 무사히 끝을 맺게됩니다.<br>반복적으로 이작소 관련글을 올렸지만 참고 지켜봐주신 애게 여러분,<br>시간을 쪼개서 추천글을 작성해주신 참여자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br><br>이번 이작소에서는 색다른 변화를 시도해보려 했지만, 정작 바뀐건 투표방식과 Q&A의 룰루짤밖에 없었습니다.<br>그렇다면 제 4회 <이작소>발표, 시작합니다!<br><br>*아래 발표글의 첫 단락은 소개글 내에서 한 단락이나 문구를 인용했습니다.<br></font><font size="2" face="Verdana"><font size="4"><b><br><br><br><br><br><br><br><br><br></b></font></font> <div align="center"><font size="5" face="Verdana"><b>3위</b></font><br></div> <div align="center"><br><div align="center"><br></div></div> <div align="center"><div align="center"><font size="2" face="Verdana">::애니메이션부문</font><font size="2" face="Verdana">::</font><b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503" height="314"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399353TN2BAJRF.jpg" alt="3애니.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tcx_image"></div> <div align="center"><font size="2" face="Verdana"><br><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animation_305683" target="_blank">이작소/BGM] 내 노래가 비가되어 당신에게 [그럼에도 세상은 아름답다] </a></font><br></div><font size="2" face="Verdana"><br></font><font size="2" face="Verdana"><font size="2" face="Verdana">『</font> 화려함이나 과도한 개그, 또는 넘치는 섹시함에 슬슬 질리신다면<br>구름낀 하늘에 한줄기 빛은 아니더라도<br>아름다운 비가 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font></div> <div align="center"><font size="2" face="Verdana"><br>마음속 상처 가득한 소년을, 한 소녀가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흔한 사랑이야기입니다.<br>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고, 글에 힘이 잔뜩 들어간 것도 아니기에 편안히 읽을 수 있었습니다.<br>더불어 작품처럼 감각적이고 여운이 남는 작성자의 필체가 돋보입니다.<br><br><br></font><font size="2" face="Verdana"><br><br><br>::라이트노벨, 만화, 웹툰부문::<br></font><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501" height="313"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399353zp6KBSs5TXg.jpg" alt="3만화.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tcx_image"></div><font size="2" face="Verdana"><br><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animation_305971" target="_blank">[이작소](BGM)"날 봐! 날 봐! 내 안의 몬스터가 이렇게 커졌어!"</a><br></font><font size="2" face="Verdana"><br>『 <몬스터>는 질문 보따리와 같다. 』<br><br>마찬가지로 그다지 길지 않은 글에, 적절한 배경음을 사용한 깔끔한 글입니다.<br>촘촘한 심리묘사와 스토리, 그리고 철학적 질문마저 담고있기에 다소 무거운 작품이라 할 수 있지만<br> 작성자분의 유려한 필력과 단락구분, 적절히 사용한 사진 덕분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br><br>글의 제목으로 등장인물의 대사를 사용한 것과, 그 대사를 이작소의 말미에 <br>또 한번 강조한 '글의 연출'은 작품을 보지 않은 사람에게도 소름을 자아냅니다.<br><br><br><br><br><br><br></font><br><font size="5" face="Verdana"><font><b>2위</b></font></font><br><font size="2" face="Verdana"><br><br><font>::애니메이션부문::</font><br></font><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500" height="28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399353DICNYV4QuPWjG58ZVrAZN2P.jpg" alt="2애니.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tcx_image"></div><font size="2" face="Verdana"><br><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animation_305469" target="_blank">[이작소/BGM] 가장 아름다운 거짓말, 4월은 너의 거짓말</a><br><br>『</font><font size="2" face="Verdana" color="#262626"> 여기에, 아름다운 거짓말 이야기가 있다.<font size="1"> </font></font><font size="2" face="Verdana">』<br></font><font size="2" face="Verdana"><br>나는 이 작품을 정말로 좋아해서 글을 쓴다는 분위기가 여과없이 느껴지는 글입니다.<br>움짤이 군데군데 배치되어 글을 이해하기 편했고, 글을 중간에 배치하여 가독성을 높인 노력이 돋보입니다.<br>소개하는 작품만큼이나 갈고닦은 문장은 감칠맛마저 느껴집니다.<br><br>텍스트량이 비교적 적고 사진이 많아서 약간 산만해 보인다는 평도 있었지만,<br>글로 설명하기 어려운 작품의 매력을 많지 않은 텍스트량으로 정확히 집어냈다는 평이 더 많았습니다. <br><br><br><br><br><br>::라이트노벨, 만화, 웹툰부문::<br></font><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500" height="35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399352rIkEX1LBhiImRp7jTj.jpg" alt="2만화.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tcx_image"></div><font size="2" face="Verdana"><br><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animation_305820" target="_blank">[bgm, 이작소] 세상을 비추는 빛의 선율, ARIA</a><br><br>『 </font><font size="2" face="Verdana">사소한 일상에서 기쁨과 행복을, 바쁜 시간 속에서 조금의 여유와 느긋함을 』<br><br>잔잔한 치유계로 유명한 아리아를 담담하게 소개하고 있는 글입니다.<br>별다른 스포일러 없이 작품의 매력을 잘 짚어주고 있고, 사진과 글의 비율이 이상적인 소개글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br>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타마코가 귀엽다는 의견을 적어주신 분들이 꽤나 있었습니다.<br><br><br><br><br></font><br><br><br><font size="5" face="Verdana"><b>1위</b></font><br><font size="2" face="Verdana"><br><br>::애니메이션부문::<br></font><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499" height="354"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399352E3a7HiMSM28U7ZaZYVKa8AmmYWE.jpg" alt="1애니.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tcx_image"></div><font size="2" face="Verdana"><br><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animation_305545" target="_blank">[이작소](스압/약스포)진리를 본 자에겐 대가가 따른다 ,강철의 연금술사</a><br><br>『 </font><font size="2" face="Verdana">볼 때마다 재밌고 새로운 교훈을 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매번 볼 때마다 의미를 두시란 건 아니구요. 』<br><br>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강철의 연금술사를 소개한 글입니다.<br>스압을 이룰 정도의 분량과 설명은 작품에 대한 글쓴이의 애정을 드러냅니다.<br>여러 명장면과 명대사를 인용한 것도 좋은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br><br>그러나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평도 있었고, 작품을 보지 않은 사람에겐 조금 과한 스포일러나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기에<br>호평과 혹평을 동시에 받은 글입니다.<br><br><br><br><br><br>::라이트노벨, 만화, 웹툰부문::<br></font><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502" height="282"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399352crHiI2klG.jpg" alt="1라노.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tcx_image"></div><font size="2" face="Verdana"><br><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animation_306104" target="_blank">[이작소]상냥한 여자애는 싫다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a><br><br>『 </font><font size="2" face="Verdana">러브코미디의 탈을 쓴 청춘 성장소설 』</font><font size="2" face="Verdana"><br><br>이 글은 과감한 스포일러를 통해 작품의 매력을 소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br>깔끔히 정리된 글을 순서대로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작품의 뒷내용이 궁금해지기 시작하며, 자연스레 흥이 돋기 시작합니다.<br><br>다만 글쓴이의 주관이 많이 드러나지 않아 리뷰에 가깝다는 비판도 많았지만<br>작품에 대한 매력을 가감없이 전달하기 위해 내린 선택이었다면 나쁘지는 않은 방식이었습니다.<br>글쓴이의 주관이 들어갔었다면 더욱 좋은 추천글이 될 수도 있었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br><br><br><br><br><br><br><br></font><font size="2" face="Verdana"><br><br><br>*이작소 참여자 분들 중 본인이 쓴 글에 대한 평가를 받고싶으신 분은 제 이메일로 본인의 아이디를 알려주세요. <br>이번주 월요일에서 화요일 사이에 제가 그 메일로 평가를 모아 보내드리겠습니다. </font><font size="2" face="Verdana"><font size="2" face="Verdana">
[email protected]<br></font>(투표장에서 이미 메일 주소를 적어주신 분들은 하실 필요 없습니다.)<br><br>*다음 이작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새로운 방식을 적용해볼 생각이고,<br>조만간 글을 하나 올려 애게 여러분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br><br>*다른 의견이 있거나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제 이메일이나 댓글을 이용해주세요!<br><br></font></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