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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염의포르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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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08-07-28
    방문 : 39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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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tion_298009
    작성자 : 홍염의포르테
    추천 : 3
    조회수 : 448
    IP : 175.194.***.86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5/01/09 19:58:24
    http://todayhumor.com/?animation_298009 모바일
    이런 라노벨 프롤로그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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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느 것도 없이 순백색의 바닥이 끝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게 펼쳐져있다. 그위로 크고 둥그런 머리에 선으로 된 몸, 그리고 똑같이 선으로된 팔과 다리를 가진 졸라맨이 있다.


    내가 서술하자, 순백색 바닥위로 졸라맨이 떨어져 철푸덕소리가 난다.바닥에 떨어졌던 졸라맨이 자세를 잡고 일어섰으나, 비정상적으로 커다란 머리에 기우뚱거린다.


    자. 이제 인사할 차례겠지?


    "안녕?"


    "..."


    내가 애써 말을 걸었지만 졸라맨이 대답하지 않는다. 그저 좌우로 고개를 두리번거릴뿐이다.


    아. 내가 그에게 이목구비를 서술하지않아서 졸라맨에게는 내 말을 들을 귀도, 대답할 입도 없다.


    뭐. 해결법은 간단하다. 서술하면 된다.


    졸라맨에게는 동그란 눈 두개와 역삼각형의 입이 있고, 귀는 강아지처럼 머리위에 솟아있다.


    내가 서술한 후에야 졸라맨이 눈을 뜨고는 나를 바라본다. 나는 그제서야 졸라맨에게 말을 건낼 수 있었다.


    "자. 이제 말해봐."


    "아. 아. 으음. 당신은 누구야?"


    졸라맨은 목소리가 나오는 지 연습하고는 곧바로 나에게 누구냐고 묻는다. 건방지게도 말이다. 하지만 난 자비로우니까 답해줘야지.


    "이 글을 쓰고 있는 작가. 너에게는 신이기도 하지."


    "신? 작가?  그럼 난 소설속 인물인가?"


    "음. 구체적으로는 주인공이지."


    "주인공?"


    "그래."


    내 말을 들은 졸라맨이 양 손을 들어올려 자신의 손을 확인하더니 자신의 몸 이곳저곳을 둘러본다. 그리고는 나에게 따지듯 묻는다.


    "근데 왜 이렇게 생긴 거야? 이 소설은 나같은 졸라맨 세상이야? 아니면 정자부터 시작하기라도 해? 뭐. 여기서 팔 다리를 떼면 정자처럼 생기긴 하겠네."


    "..."


    "진짜... 그런거야?"


    내가 졸라맨의 현란한 말투에 당황하여 말을 잇지못하자. 졸라맨은 나의 침묵을 긍정으로 받아들이고, 더 당황하여 행동을 멈추고 진지하게 묻는다.


    괜히 머리를 크게 만들었나? 생각하라고 준 머리로 삐딱한 생각만 하는 것 같은데...


    "아냐. 설명해 줄테니까 좀 조용히 해봐."


    "어..."


    "너 신한테 상당히 불손하다?"


    "신이 아니라 작가잖아?"


    "... 아무튼! 일단 하나 정정할게. 넌 주인공 후보다."


    "설마 주인공 후보가 몇 억명쯤 되는 건 아니겠지?"


    "아니야. 제발 거기서 좀 벗어나자. 후보는 너포함 둘뿐이야. 그리고 한번만 더 말 끊으면, 그 입 없애버린다?"


    나는 졸라맨에게 순순히 대답하다가 졸라맨에게 짜증이 나서 그에게 경고했다. 졸라맨은 내가 경고하고 나서야 입을 다물고 주저앉는다.


    "..."


    "대답?"


    "네..."


    "후보는 너 포함 두명. 편의상 널 '1', 나머지를 '2'라고 하자."


    내 말에 졸라맨이 조용히 손을 들어올린다. 아까 입을 없애버린다는 협박이 통한듯하다.


    "그래. 말해봐."


    "적어도 이름을 불러줘."


    "이름이 없잖아?"


    "... 아르고. 아르고라고 불러줘."


    "그래. 아르고. 그 정도야. 아무튼 너와 아직 만들지 않은 '2'가 이 소설의 주인공 후보다."


    나의 말에 아르고가 다시 한번 손을 들어 올린다. 나는 그걸 보고는 아르고를 가르키며 말했다.


    "뭔데? 말해봐."


    "주인공 후보는 뭐야?"


    "말그대로 후보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주인공이 되면?"


    "네가 원하는 대로 결말을 내주지. 해피엔딩이든 뭐든."


    "어떻게 될 수 있는데?"


    아르고는 이제야 제대로 흥미가 동했는 지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나에게 질문했다.


    "반대편, 아르고 너의 경우는 '2'에게서 항복을 받아내거나 죽이거나."


    "음..."


    아르고가 별로 길지도 않은 팔로 자신의 머리를 받치며 망설인다. 죽인다는 말에 망설이는 건가? 저 커다란 원모양 대가리에 그런 도덕적 관념도 있다니, 내가 제대로 만든 것 같다.


    "이런 몸으로 서로 싸우라는 거야?"


    아니, 잘 못 만든 것 같다.


    "아니, 일단 더 설명하지. 너에게는 많은 혜택이 있어 주인공이 될 지도 모르는 후보니까. 너에게는 네가 있을 세계, 네 모습 전부 네가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게 해주지."


    "진짜?"


    아르고는 방금 이야기가 훨씬 와 닿았는지, 자리에서 일어나기까지하며 말한다.


    "그래서 지금 모습은 대충 만든거지. 그러니까 너무 불만 가지지 말라고, 알았어?"


    "응!"


    활기차네, 방금 전까지 그 모습들은 어디간거냐.


    "그럼 네가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하지."


    나는 아르고에게 마지막 한마디를 남기고, 그에게 오로지 작가의 권한인 창작의 권한을 나누어주었다. 그리고 세상의 반대편으로 왔다. 이 쪽 반대편에서는 새로운 세상이 '창작'되고 있을 거다. 살짝 살펴보니 머리를 크게 만든 보람이 있다. 뭐. 아무리 좋아봤자 내 머리속이 한계겠지만...








    이쪽은 아직 순백의 세상이다. 이번에도 똑같이 서술한다. 다만 이번엔 처음부터 이목구비가 달려있고, 머리모양도 좀 말을 잘들을 것같은 모양이다.


    그래봐야 겉보기엔 같은 졸라맨이라 생김새에 큰 차이는 없군...


    역시 이 졸라맨도 내가 서술을 마친 후에야 바닥으로 떨어져 철푸덕 소리가 난다. 졸라맨이 자리에서 일어서려는듯 하다가 그 자리에 주저앉는다. 머리를 기우뚱거리지 않기 위해서인가?


    나는 이번에도 졸라맨에게 말을 건넨다.


    "태어난 소감은?"


    "당신은 이런 모습으로 태어나면 어떤 느낌이겠어?"


    "... 좋지는 않겠군."


    "그래."


    말을 잘 들을 것같은 모양이라고 기껏 설명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놈도 여전히 건방지다. 심지어 이번엔 내 머리꼭대기까지 기어오르려는 것 같다. 내가 만만해 보이는 건가?


    "내가 누군지 알아?"


    "잉여?"


    "..."


    제기랄.


    졸라맨은 뭐가 그리 재밌는지 킥킥거리며 나를 비웃고있다.


    창작자가 창작물에게 놀림받ㄷ다니 이렇게 수치스러울 수가 없다. 내가 만든 창작물이라서 그런지 나를 너무 잘 알고있는데...


    "그래. 그것도 맞는데, 먼저 이 글을 쓰는 작가이자. 너에게는 신이지."


    "그래서? 용건이 뭐야?"


    졸라맨이 나의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는듯 무시하고는, 나에게 도발하듯이 묻는다.


    "너 신에게 상당히 불손한 태도다?"


    "공손해야되는 것도 아니잖아? 그리고 네가 진짜 신도 아니고."


    "너한테는 신과 동급이지. 안그래?"


    "..."


    이제야 좀 낫군. 이제 저 놈 말대로 용건을 말해볼까?


    "내가 너를 만든 용건은... 아. 그전에 너는 원하는 게 있냐?"


    나는 졸라맨에게 용건을 말하려다가 생각을 바꾸고는 다른 걸 물었다. 졸라맨은 내 물음에 두 손을 살피며 말한다.


    "이 모습부터 바꾸고 싶군."


    "그 정도는 기본이고, 진짜 원하는 건?"


    "... 네가 신을 자칭한다는 건, 뭐든지 해줄 수 있다는 거지?"


    졸라맨은 잠시 고민하더니 여전히 건방진 투로 묻는다


    "네 놈 말투가 거슬리긴 하지만, 그렇겠지?"


    "그렇겠지는 뭐야? 확실하게 답하라고."


    나의 두루뭉실한 대답에 졸라맨이 답답한 지 따지듯 묻는다.


    방금 태어난 주제에 뭘 그리 원하는 걸까?


    "내가 뭐든지 해줄 수는 있지만, 너에게 굳이 해줄 이유는 없지."


    "안해줄거면 묻질 말던가. 왜 물어보는 거야?"


    졸라맨은 뒤돌아 앉으며 중얼거리듯 말한다. 어차피 내가 들을 걸 알고있으면서 저러는 건, 나보고 들으라고 하는 소리겠지.


    "안해준다고 한적도 없어. 단지 조건이 있을 뿐."


    내 말이 솔깃한듯 졸라맨이 귀를 쫑긋거린다. 강아지처럼 귀를 달아놓았더니 반응도 강아지처럼...


    정작 본인은 의식하지 못한 건지, 못한 척 하는 건지 여전히 그 자세로 침묵을 지키고있다.


    "음... 크흠... 그러니까... 풉... 그 조건이... 큭... 크흐흑... 크하하학!"


    나는 필사적으로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졸라맨에게 설명하려 했지만, 내 말 한마디가 나올 때마다 쫑긋거리는 귀에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못하고 결국 뿜어버렸다.


    "웃지마!"


    "크흡... 그래. 아무튼 그 조건이... 큽. 크하하학.. 끅..끅."


    "웃지마. 웃지말라고!"


    "그렇지만 네 귀가... 풉!"


    "네가 이따위로 만든 거잖아!"


    나는 계속해서 말하다가 그 녀석의 귀에 뿜어거리길 몇 번을 반복하고서야 겨우 진정하고 말했다.


    "조건은 간단해."


    "..."


    녀석은 상처받은듯 완전히 뒤돌아 앉아서 양손으로 귀를 부여잡은 채 아무 말도 하지않는다.


    "이 글의 주인공이 되면 네가 원하는대로 결말을 내주지."


    "... 어떻게 하면 주인공이 될 수 있는데?"


    졸라맨은 여전히 토라진채로 뒤돌아 앉아, 개미만한 목소리로 말한다.


    "일단 너는 주인공 후보다. 저 하얀땅 멀리에 네 적인 주인공 후보가 하나 더 있지. 그 주인공 후보에게서 항복을 받거나 죽여버리면 된다. 혹시나 둘이서 날 어설프게 속일 생각은 하지말고."


    "내가 주인공이 되면 내가 원하는 대로 해준다는 거지?"


    "아무렴."


    "그럼 지금 당장이라도 가서 그 녀석을 죽여버리면 되는 건가?"


    졸라맨이 자리에서 일어나 당장이라도 뛰쳐나갈 기세로 말한다. 게다가 말투에는 살기까지 맺혀있는 느낌이다. 방금전까지의 토라졌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눈동자에는 열의와 살의만이 가득찬 모습이다.


    뭐. 이것도 나쁘지 않겠지. 아니, 더 재미있을지도.


    "그런 모습으로 싸우게?"


    "그럼 어떻게 하라고?"


    내가 녀석의 모습을 지적하며 말하자 졸라맨이 반문한다.


    "일단 주인공 후보한테도 혜택이 있어."


    "뭔데?"


    "네 모습과 네가 살아갈 세계를 만들게 해줄거야."


    "음..."


    "반은 아르고의 세상 반은 네 세상으로 하나의 행성이다. 아 여기서 아르고는 다른 주인공 후보다."


    나는 녀석에게 아르고에 대해 보충설명하며 창작의 권한을 그에게 건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잠깐!"


    "왜?"


    내가 졸라맨을 내버려두고 떠나려는 사이 들리는 녀석의 부름에 나는 그대로 멈췄다. 그리고는 뒤돌아 그 녀석을 바라보며 말했다.


    "질문이 있는데..."


    "뭐?"


    "이 권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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