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화가가 되고싶은 21살 여징어예요
그런데 세상은 넓고 존잘들은 많잖아요...?
제 그림 솔직하게 평가좀 해주세요
원화가 길을 가고싶은데 존잘분들 그림보면 자신감없어지고 과연 내그림으로 경쟁을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괜한 자괴감도 들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같은게... 들어서... 안되겠다 싶어서 평가라도 받고싶어서
데비안아트나 픽시브같은데에도 올려봤지만 반응이없어서(ㅋㅋㅋㅜㅠ)
고민고민하다 오유에도 올려봅니다
진짜 상처받으라고 덧글쓰셔도 괜찮으니 솔직하게! 돌직구로! 써주세요
일단 이렇게 3개 들고왔는데 밑으로 내려올수록 오래된거예요
최근엔 바빠서 그리지못해서 가장최근께 젤 위에있는 1달전인가 그린건데....
첫번째그림이랑 두번째그림은 다른프로그램으로 바꾸면서 다양한것을 시도해본다고 오버레이등등 퀄리티가 낮아요
특히 첫번째사진은 선도 삐뚤빼뚤에다 색칠도 귀찮아서 엉망으로 칠해서...
학원은 다니지않고 저 혼자서 계속그림그려서 여기까지왔네요
미래를 생각하니 더 실력을 키워야할것같아서 내년에 학원이라도 다닐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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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놀랍게도
관심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