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쯤에 본거라 내용이 띄엄띄엄 생각나는데 제목이 기억이 나지 않아서요

편하게 음슴체로 갈게요
  
 어떤 소녀가 아빠랑 엄마랑 같이 약간 음침한 마을로 이사를 오는데 아빠였나? 엄마였나? 여튼 둘중 하나는 엄하고 하나는 무관심햇음

글고 그집엔 무슨 통로가 있는데 그통로를 통과하면 통과하기전과 완전히 반대가 되여
그니까 엄햇던 부모님이 매우 착해지고 소녀한테 매우 잘해줌

소녀는 저쪽 세계가 좋아서 막 왔다갔다하게댐
그러다가 엄마가 뭐때문인지 모르겠는데 그통로를 막아버리면서 가지말라고 하는데 소녀는 개의치 않음 계속 넘어감

그러다 뭔가 이상한일이 생김
과정이 잘 생각안나는데 눈인가 단추였나 뭔가 없는 어떤애를 저쪽 세계에서 만남
그게 없는 이유가 저쪽 세계에서 착한척하는 부모들이 뺏어갔나? 여튼 잃어버림

그래서 소녀한테 부탁함
그걸 찾아달라고 그래서 소녀는 찾으러감

그때부터 저쪽세계가 많이 변함
뭐든 웃기고 재밋었던게 완전 소름끼치게 변함
무슨 서커스?같은데도 가고 연못도 가고 어찌어찌 부탁한걸 다찾음

그리고 소녀는 저쪽 세계에서 탈출하려고함
그런데 탈출할수있는 통로에서 착한척하던 엄마가 거미처럼 변해서 쫒아옴 ㄷㄷ 이때 진짜 손에 땀을쥠

겨우겨우 탈출함

그런데 아직남음
탈출 통로에서 누구엿지? 여튼 어떤이의 손이 빠져나옴 이때 소름;

손은 막 여기저기 소녀를 찾으러 다님

그후가 생각안나는데 누가 도와줘서 그 손을 우물에 빠뜨리는 걸로 더이상 생각이 않떠오름 

ㅜㅜ 형이랑 참 재밋게 본건데 
아 맞다 영화가 그 핑구엿나 팽귄나오는 만화처럼 찰흙이 연속적으로 움직이는것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