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ate / 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PS vita판 오프닝>
Fate 애니화로는 Zero에 이은 두번째 작품이죠. 첫번째따윈 없다
저번의 Fate Zero의 뒷얘기.. 게임으로 이미 검증된 스토리와 Zero에서 보여준 화려한 전투신을 기억한다면
당연 기대작 1순위!
(근대 헤븐즈 필은 언제 애니화 해주실건가요?)
2. 그리자이아의 과실
미연시 원작의 애니! 그리자이아의 과실, 낙원, 미궁 등의 시리즈 미연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게임이 드디어 애니화!
저는 보통 미연시의 찌질한 주인공들이 싫어서 중도 하차하는 경우가 많았는대.. 정말 쿨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주인공때문에..
(2000미터 밖에서 저격으로 인질을 잡고있는 테러리스트의 손만을 날려버린다...)
히로인들보다 주인공에게 반하게 되는 그런 게임!
다만, 초반에는 가볍게 가다가 중후반의 무거운 스토리가 진행되므로, 진지한 내용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그래도 기대작!
3. 기생수
지구에 사는 누군가가 문득 생각했다.
"인간의 수가 절반으로 준다면 얼마나 많은 숲이 살아남을까"
"인간이 100분의 1로 준다면 쏟아내는 독도 100분의 1이 될까."
"모두의 미래를 지켜야 한다."
허.. 이게 애니화 되다늬!!!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오른손이 어여쁜 미소녀로?! 아 이건 미도리의 나날이지..
어쨋든 피 튀고 내장이 튀는 그런 애니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4. 테라포마스
작품의 제목은 테라포밍과 화성(Mars)의 합성어. 스펠링 하나만 바꾸면(TERRAFORMARS->TERRAFORMERS)
'테라포밍하는 자들'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화성에 사람이 살수있도록 테라포밍을 하기위해 놓아두었던 바퀴벌래들이 베어그릴스 형님도 씹어먹을수 있을만큼 진화하여,
사람들을 씹고, 뜻고, 맛보고, 즐기는.. 그런 애니!
비슷한 느낌의 애니로는 '간츠'나 '진격의 거인' 정도가 있을란가?
5.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
제가 좋아하는게 타임머신을 소재로하는 루프물입니다. 이 애니는 "수평선 까지 몇마일"(수면까지 몇마일)을 냈던 제작사인 ABHAR 에서 개발하다
TRUMPLE 이 이어받아 완성한 게임 원작의 애니입니다.
초반의 평범한 한원물 느낌때문에 보시기 시작하셧다면 중반에 멘붕이 오실수도 있다는 것만 알려드리겠습니다.(네타라서...)
여튼, 기대는 하지만 왠지 어려운 내용을 1쿨안에 끝낼수있을까 하는 걱정이 드는 애니입니다.
그럼 저는 잠와서 ㅂㅂㅂ
빨리 자야 사분기가 빨리오죠!(그래도 회사가기는 싫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