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II 제8화의 실황 트윗을 개시합니다.
(1) 홀로그램 광고 속에 반다이 남코 씨의 로고가w
그외에도 반다이 씨가 보내고 있는 게임의 광고가 있기도 합니다.
(2) 새삼스럽지만 "Bullet of Bullets"라는 대회 이름은
"총탄 중의 총탄" = "매우 뛰어난 총탄"이라는 의미입니다. "the King of Kings"= "왕 중의 왕",
"the Car Of Cars"="차 중의 차"라던가 숙어와 같은 모양이더군요.
(3) 그러나 실제 패러디는 남코에서 발매 된 패밀리 컴퓨터 게임 "왕중의 왕"입니다w
앞에 the가 생략되어 있는 것은 그 때문이기도 합니다. 조사해봤더니 1988년 발매더군요! 26년 전에...!
(4) 데스 건 씨도 사실은《Death Gun》이나《사총》이라는 캐릭터 이름으로 하고 싶었겠지만,
그러면 SPAM 같은 메시지가 잔뜩 도착하는 등의 트러블이 예상되므로 체계적인 본명은
다른 이름을 지은 뒤 최대한 숨었습니다.
(5) 물론 BoB 본선 대회 중에는 본명이 드러나 버리겠지만,
대회가 계획의 절정이어서 문제는 없습니다. 대회용 필드에는 외부의 메시지도 받지 않았구요.
(6) 2화에서 활약(?) 했던 다인 씨 재등장! 사실 3번 연속으로 예선 돌파한 상당한 강자입니다.
시논이 다인의 스쿼드론에 참여한 것은 다가올 대회에 대비해 정보를 모으기 위해서였기 때문이었습니다.
(7) "야미카제...너에게 모두 걸겠다..."라고 진지하게 혼잣말을 하는 오빠가 좋은 모습이네요!
전회 우승자인 젝시드가 불참하니까, 그래서 이번엔 야미카제가 가장 인기 있겠죠.
(8) 키리코 양은 완전히 여자 플레이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시논을 보는 순간에 "엣!"하고 사라져버린 다인 씨w
미니 건에 위축되어 달아나려던 일을 이런 자리에서 언급하면 확실히 위험하겠네요!
(9) 나쁜 장난하는 키리토 씨w
마츠오카 씨의 진심 키리코 보이스가 작렬합니다...!
(10) NPC 웨이트레스 씨가 술을 나르는 ALO와 다르게
메뉴를 누르는 순간 슈인과 테이블에서 나오는 GGO. 저는 ... ALO의 쪽이 좋습니다...!
(11) 지름 10km의 원형이라는 것은 부유성 아인크라드의 제1층과 같은 크기입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엄청나게 넓네요...!
(12) 일본 최대급의 서바이벌 게임·필드가 100m×300m 정도적이니까, 아무리 사정 거리가
실제 총을 준거한다고 해도 10000m는 조금 너무하다는 마음이지만, 하지만 그곳은 VR의 공간이니.
(13) 스나이퍼 라이플의 유효 사거리를 1500m로 하면 역시 그 정도의 크기가 없다면
승부가 성립하기 힘들지요. 그리고 오늘《후지 종합 화력 훈련》이 열린 자위대의
히가시 후지 훈련장의 지름 10km의 원과 비슷한 면적인 것 같아요.
(14) 떠나려고하는 시논을 황급히 만류하는 키리토,
1화에서 키리토를 만류한 키쿠오카가 생각나네요w
(15) 네코 미미 사회자 씨 다시 등장! 그녀는 GGO운영 기업 재스커의 관계자가 아니라
일본의 인터넷 방송국《MMO스트림》의 스탭입니다. 이 방송을 지금쯤 ALO에서 아스나 혹은
클라인 일행들도 보고 있겠지요.
(16) 언덕에서 비커스 중기관총을 쏘아 대는 사람이《사자왕 리치》 씨 입니다.
그 견실한 플레이 스타일에《농성 릿치》라는 멋진 이명이 있는 것 같습니다..
(17) 시논이 전개 시킨게 15분에 1회인《위성 스캔》입니다.
원작에서는 스마트폰 같은 기기 화면에 지도가 표시되는 설정이었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입체형 홀로 그래프로 나타내 주었습니다! 멋있어!
(18) 시논이 말했던 "체크 식스"는 "6시 방향(바로 뒤)을 주의해"라는 항공 군사 용어입니다.
라고 말하자마자 자기가 백어택을 맞고 말았습니다.
(19) 시논이 뒤돌아서 뽑아든 사이드 건은 롱 매거진 장착의 글록 18c입니다.
권총이지만 3발을 풀 오토로 발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 다인을 쫓아온 얼룩 옷이《페일 라이더》이며,
키리토는 이 녀석이 데스 건 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21) 다인의 맹공격을 따돌리는 페일 라이더의 움직임이 엄청나다..!
그림 콘티 단계에서부터 이미 대단했는데, 화면에서 보니 속도감이 심상치 않네요.
애니메이션의 힘이라는 것을 생생하게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22) 페일 라이더가 갖추고 있는 샷건은《아말라이트 AR-17》으로 금속 부분에 알루미늄 합금,
나무로 보이는 부분에는 플라스틱 계 소재를 써서 무게가 2.5kg밖에 않된다는 군요.
(23) 설마 키리코 씨에서 서비스 컷…이라고.
(24) 페일 라이더를 마비시킨《전자 스턴탄》은 대구경 라이플 전용으로,
게다가 한발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서 대회에서도 사용 플레이어는 거의 없어요.
기본적으로는 대형 Mob사냥에서 사용하는 탄환입니다.
(25) 진짜 데스 건 같은 사람 등장! 시논이 말했던 "사일런트 어쌔신"는 통칭으로,
정식 명칭은 《L115A3》이라고 합니다. 저격의 세계 최장 거리 기록을 갖고 있는 고성능 저격수 라이플입니다.
(26) 데스 건 같은 사람이 데스 건 같은 총을 빼내는 부분에서 제8회 종료!
실황으로 만나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도 잘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