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하나보고 입덕을 한지 별로 되지는 않았습니다만...(7일~8일정도 됬나...ㄷㄷ)
그래도 어느덧 애니도 다보고 블루레이도 2장 남았지만 거의 다 모았고
나머지 2장도 배송중이네요. 아마 내일이나 올듯 싶습니다.
요새 갑작스럽게 급전이 짤짤하게 들어와서 총알의 재고는 쌓이는데 뭘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각 캐릭터별 스쿨 아이돌 다이어리도 있고 만화책으로된 러브라이브도 있고
좀 더 가보면 일판 앨범도 있고 loveliver.co.kr의 굿즈들도 있고 럽라 관련한게 많기는 매우 많네요...ㅎㄷㄷ
스쿨 아이돌 다이어리의 내용이 뭔지 모르지 지르기 겁나고, 만화책은 만화책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해서 스킵...
입덕은 했는데 눈에 띄이기를 별로 안좋아해서인지 피규어도 아직 사긴 그렇고...(피규어는 기숙사를 가서 혼자 조용히 가족몰래 구입을...)
입덕 기간이 길면 이런거 아무런 걸림 없이 살텐데 아직 수련을 더 해야하나ㅜㅜ
정확히 말하면 럽라는 좋아하는데 블루레이를 제외한 나머지 굿즈들이나 다른 것들은 딱히 지름신이 안 올라오네요...
굳이 지름신이 좀 올라오는건 앨범정도??? 지금 아마존 재팬에서 앨범 보고있는데 환율이 낮아서 행복한 고민에 빠지네요ㅋㅋ
앨범 2~3개정도 사면 배대지 배송비 본전 뽑을수 있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yes24에 비해서 직구하는게 싼거같은데...
사설이 길어졌네요.
애니게 러브라이버 분들은 머머 사시나요?? 딱히 정해논거 없이 그냥 이거 꽂혀서 지름신 강림하면 지르시는건가요??
아니면 소심하게 스쿠페스 러브카스톤이나 지를까요...(67개짜리 33000원인가 그거 고민중인데...)
그것도 아니면 아꼈다가 2기 블루레이 발매 대비용 예비 총알로 대비??
아니면 살 만한거 추천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