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혹시라도 죽으면 그림자에서 유녀가 튀어나와 누님으로 각성해 지구가 멸망하고
죽는순서에따라 그놈의 여자친구가 그놈을 죽인자식을 끝까지 따라가서 죽이고..
반백의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어디로 숨어도 3일이면 찾아낼거같은 친구를 둔..
코요미 오니쨩..
두번째는 '그나마'현실적인데..(물리적인 의미로)
일단 본인이 야쿠자집안의 외동아들인 이치죠 라쿠..
이녀석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사정으로 인해 라쿠와 가짜연인관계를 갖게되었지만 점점 라쿠를 좋아하게되는 갱의 딸 치토게
세계1위급 기업의 회장인 치토게의 어머니.. 가짜연인관계라는걸 알고있지만 나름대로 능력이 있어
부려먹기도 좋고 라쿠를 사위감으로 좋다고 생각하는듯
그 갱의 최고위급 히트맨인 츠구미..남자와 엮어본적이 없었는데 친절한 라쿠에게 반해있음
허약했던 어린시절 나타나서 놀아주었다고 왕자님으로 생각하는 경찰 최고위간부의 딸 마리카
그냥 존재만으로 고마우신 오노데라님
야쿠자,갱,초일류대기업회장,히트맨,경찰,양과자집 식구(?!)가 출동하겠네요 이래저래 민폐
그래도 누구처럼 단숨에 지구가멸망하진 않겠네요 음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