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소년 시리우스' 에서 연재되고 있는 '와타나베 와타루' 선생의 원작 만화
[ 마지모지 루루모 ] 가 애니메이션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본작은 2014년 7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며,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J.C.STAFF'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 작안의 샤나 ) 에서
담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와타나베 와타루' 선생이 현재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중인 '겁쟁이 페달' 이전에 그렸던 만화라고 하는데요.
스토리를 살펴보면..
학교 제일의 변태남으로 주변의 여자들에게 따돌림을 받는 주인고 '시바키 코우타' 에게
의문의 마법의 티켓이 보내져왔다.
그것은 '마녀' 의 직위에서 '견습생' 으로 등급이 격하되어버린 전직마녀 '루루모' 가
인간계에서의 수행을 위한 것이였다.
무엇이든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의 티켓을 자신의 욕망을 채울려고 사용하려고 했었던 코우타 였지만,
사실 그것은 자신의 수명 그 자체였다.
귀엽고 안타까우며 조금은 '죽음' 에 가까운 매지컬 슬랩스틱 코미디.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지난 1월 신작 애니인 [ 위치 크래프트 워크스 ] 에 이은 또 다른 마녀물이 나오는 모양이네요.
과연 이번 작품은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